금년 상반기 종강(6월27일)후 잦은비와 무더위로 인해 즐기던 사진업무는 손놓고 사진기와 포토샵은
멀리 잊고 지냈다. 9월에 들어 하반기 등록후 9월5일은 첮출사 가는날,전북 부안 변산 국립공원 명소
2곳을 정하고,회원38명 중 30명이 오후1시 대절 버스에 반갑게 만나 인사했다. 회원수가 버스대절에
적정하여 기동성에 여유가 있어 좋아보인다.
전주를 거처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접근하면서 변산마실길 언덕비탈에 군식한 수선화과 상사화 !
아름답고 장관이다. 8월과 9월에 절정을 이룬다고한다 맑고 밝은 바다 바람 소리덕에 순결 청초한가?
흰색,황색 모두가 아름답다.한시간 넘게 즐기다 바로 이웃한 격포항으로와 구운생선으로 바다맛을 보았다
만수위에 뜬 솔섬, 햇님이 당신을 넘어 솔섬일몰 하셨으니 했님이시여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두달 같혀있다가 회원님들 다시만나 시원한 대형버스 타고 들판을 달리고 맑은 공기 마시며 동산에 오르며
꽃님과 연애하고 바다소리듣고 맛있는것 베불리 먹고 햇님게 절 했으니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대전에 도착하니 9시가 넘었다.지도해 주신 교수님 ,참여하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