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무릇 하나님께로 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p><p>이긴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p><p>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p><p>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p><p>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p><p>성령은 진리니라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p><p>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요일5장4-8절)</p><p> </p><p>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세상을 이깁니다.</p><p>거듭난 자로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을 얻어 성령이 그 안에 거하시므로</p><p>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거하여 아버지와 아들을 맛보는 사람들입니다.</p><p>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p><p>세상을 이겨야만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김 곧 승리는 다스림이기 때문입니다.</p><p>육신의 세계에서도 전쟁에서 이기면 그 땅의 통치자가 됩니다.</p><p>세상을 이기는 방법은 우리들의 그 믿음인데 이 믿음은 소위 정신승리가 아닙니다.</p><p>하나님을 믿으니 세상을 향해 정면으로 나아가 싸워 물리치라가 아니란 말입니다.</p><p>이 믿음은 아무나의 것이 아닙니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고 하신 주님과</p><p>진리의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p><p> </p><p>세상을 이기지 못하면 세상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게 되므로</p><p>성경이 말씀하는 간음하는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p><p>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약4:4)하는 말씀에 걸리게 됩니다. 사랑할 수 없지요.</p><p>예수만 믿고 그리스도의 내주 역사하심이 없으면 간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p><p>체질이 연약하여 어쩔 수 없이 땅에다 코를 박고 살 수밖에 별 도리가 없습니다.</p><p>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십니다.</p><p>그래서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시다고 말씀하십니다(요일4:4)</p><p>주님께서 세 가지 시험을 이기시고 난 다음에 비로소 천국을 전파하시듯(마4장)</p><p>우리도 성령의 내주와 그리스도의 역사하심으로 세상을 이기고 나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p><p>사랑할 수 있음이 바로 진정한 통치자의 권세이며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의 왕 노릇입니다.</p><p> </p><p>우리에게 오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신데 기름부음인 그리스도는 계속 오십니다(coming).</p><p>물과 피로 임하시므로 생명의 말씀이 영속적으로 임재하시고 역사하십니다.</p><p>물은 모든 만물의 생명의 근원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생수가 되십니다.</p><p>말씀이 우리에게 생수만 되는 것이 아니라 그 피와 함께 하시므로 우리의 생명이 됩니다.</p><p>주의 말씀으로 그 약속의 피 한 잔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생명으로 역사하십니다.</p><p>그리스도의 말씀은 우리에게 물과 피가 되어 생명의 역사가 계속 일어납니다.</p><p>주의 말씀에 의해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듯(요2장) 우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p><p>임하면 그 말씀이 그 분의 생명의 진액으로 화하여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 됩니다.</p><p>성령은 증거의 영입니다. 진리의 영이시므로 우리들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p><p>주의 말씀이 물과 피가 된다고 성령은 우리 안에서 가르치고 증거하시고 보증하십니다.</p><p>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에 의해 생수가 되고 그 안에 있는</p><p>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생명도 되게 하십니다. 피는 생명이니까요(레17:11)</p><p>그래서 우리 속에 생수와 생명만 넘치면 세상을 이기고 사랑할 수가 있는 겁니다.</p><p>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우리에게 나타내시고</p><p>그 생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나타나게 하십니다.</p><p>그래서 성령은 증거의 영이시며 진리의 영이십니다.</p><p>모든 만물은 물과 빛만 있으면 생성하고 존재하게 됩니다.</p><p>지금 화성에 가서 물을 찾는 이유가 바로 물과 빛만 있으면</p><p>사람이 거기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p><p> </p><p>창1장을 보면 물과 빛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p><p>영적인 세계도 물과 성령만 있으면 다 이루어집니다.</p><p>물과 성령 안에 빛이 있고, 생명도 있고, 사랑도 있습니다.</p><p>성령이 하나님의 말씀을 물이 되게 하시고 또 피 곧 생명으로</p><p>우리에게 증거하고 적용하시니 재창조의 역사가 우리 안에 일어나고</p><p>계속되는 구원 역사가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p><p>진리의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적용하시는</p><p>전권을 위임 맡아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입니다.</p><p>그러므로 진리의 성령이 임하시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생명과는 단절이</p><p>되어 아가페의 사랑은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그저 인간적인 사랑뿐입니다.</p><p>성령과 물과 피, 이 셋은 하나 곧 한 세트로서 하나님과 인간이</p><p>하나가 되어 그 사랑으로 인해 사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십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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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신앙 글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만이 천년왕국 동안에 "왕 노릇" 한다는 의미를 알았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미" 에서 "완성"으로 점점
가까이 다가 옵니다.
한해 동안 주님안에서 수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주의 이름을 송축합니다
아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