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격려하는 데는 4가지 중요한 열쇠가 있다고 합니다.
불완전할 용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용기
기꺼이 새로운 행동을 선택하려는 용기
그대로 두는 용기
격려상담의 창시자인 린 로트 박사님 글의 일부입니다.
엄마의 공간에서 잠시 해방되어 엄마인 나를 격려하고 용기를 내어 볼까요?
교회나 단체에서 신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5명 이상 10명이면 진행 가능합니다.
<참여 후기>
"엄마의 역할이 마냥 힘들기만 했는데 내가 참 중요한 사람이었구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었구나..자존감을 회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에 대해서도 이렇게 모르고 있었구나..
그동안 아이에게 향했던 화는 나의 문제였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와 같은 엄마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나만 힘든게 아니었어..
나만 못하고 있는게 아니었어..
다시 함께 잘해보자는 화이팅도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엄마가 되는 걸 좀 배우고 시작할 걸...
하지만 이제라도 이렇게 돌아보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엄마의 자리라는 건 책임과 의무만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내 삶을 가장 빛나게 해주는 아이들에게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에 대해, 아이에 대해, 그리고 우리 엄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처럼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되었을 때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봄 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봄 길이 되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많이 웃고 많이 울고..
이렇게 많이 생각해본 게 언제였는지..
생각주머니가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아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