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완전 철거 잔해조차 없어 졌습니다 ㅠㅠ
첫댓글 아~ 아쉽습니다!!
저도요 ㅠㅠ
군 친구에게 벚나무와 은행나무 두 그루가 그나마 오가며 보면 위안이 되니 될 수 있으면 그대로 뒀으면 좋겠다고 청을 넣었는데엊그제 "'건물이 들어서야 해 한 그루는 제거가 불가피하다'고 하네" 는 문자가 왔습니다.심마니님은 귀찮더라도 어느 나무가 제거됐는지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는 나무는 그대롭니다 선배님..
심마니님 아직 나무가 있다면 두 그루 다 사진을 찍어 이 카페에 올려 두시면 위의 옛 교사 사진들과 함께 같이 추억할 수 있는 기록이 될것 같습니다.
정들었던 추억이 있는 사진을 그래도 잘 간직해서 좋네요 건물이 사라진 것은 너무 아쉽지만 말입니다~~~
네..
엣 추억은 이제 추억으로만 남아야할것같습니다.고향에 가도 이젠 모습을 볼수가 없으니......
첫댓글 아~ 아쉽습니다!!
저도요 ㅠㅠ
군 친구에게 벚나무와 은행나무 두 그루가 그나마 오가며 보면 위안이 되니 될 수 있으면 그대로 뒀으면 좋겠다고 청을 넣었는데
엊그제 "'건물이 들어서야 해 한 그루는 제거가 불가피하다'고 하네" 는 문자가 왔습니다.
심마니님은 귀찮더라도 어느 나무가 제거됐는지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는 나무는 그대롭니다 선배님..
심마니님 아직 나무가 있다면 두 그루 다 사진을 찍어 이 카페에 올려 두시면 위의 옛 교사 사진들과 함께 같이 추억할 수 있는 기록이 될것 같습니다.
정들었던 추억이 있는 사진을 그래도 잘 간직해서 좋네요 건물이 사라진 것은 너무 아쉽지만 말입니다~~~
네..
엣 추억은 이제 추억으로만 남아야할것같습니다.고향에 가도 이젠 모습을 볼수가 없으니......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