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선씨 대종회까페에서 새해 인사 올립니다.
임인년에
우리 씨족에게 행복한 일이 많았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발전하리라 기대합니다.
"대종회"
원래부터 "대종회"입니다. 자생적이지요,
대종(장손들)이 참여하면 대종회이지요.
즉 큰집이 참여하지 않으면 그냥 문중일뿐이고
친목단체이지요.
슬픔속에 대종 한분이 떠나셨으니
그 후손인 대종이 우리를 이끌것이고
지금의 대종회장이 그 역할을 대행할것입니다.
대종회장이 정하면 그 씨족은 따라야합니다.
각 소문중의 개별 행동은 있을수 없어요.
"금전의 출연"만은 옛날에는
오직 대종회장의 권한일뿐
그러니 의무이고 따라야하지요.
목소리 큰사람이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개인의 생각이나 주장은
대종회 결정에 대항할수 없어요,
우리 선대들은 그리 하셨습니다.,
큰 흐름을 따라
모두 한마음으로 씨족 발전에 협조합시다.
보성선씨 대종회
계묘년의 새해를
모두 함께 희망차게 맞이해요.
.........................................................
계묘(癸卯)의 묘는 12지지(자축인묘...)의 토끼.
올해는 흑토(黑兔) 즉 검정토끼라네요,
유별난 토끼는 아니고
음양 오행으로 따저서
癸는 북방이고 북방은 흑색이며 물(水)입니다.
그러니 그 칼라를 검정으로 말할 뿐입니다,
또 수토끼라고도 하는데
물(水)토끼가 아니고 오행상 수토(水兎)라하지요.
짱꼴라(中國人)들이 수천년 전부터 60갑자 매년에
납음(궁: 성격을 정한 단어)을 정해두었는데
금년 계묘년 납음은 "금박금(金泊金)입니다.
금박이 황금색이니 황금토끼라고도 하는데
우리 조상들이 하든대로
"흑토라"하면 되요.
이걸 몰라도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어요.
왜 그리 부르는지 알기나 하자구요.
다시한번 과세 편히하시고
행복합시다.
보성선씨대종회까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