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동창회원 윤당 이 재섭

[호돌이 서성영]

2023년들어 우리동창회원의 자랑스러운 일이 신년봄 제57회 납세자의날에 조일알미늄에게

철탑산업훈장이 수여되었습니다.현실의 수령인은 윤당 이재섭형의 영재인 이영호사장이 수령하였습니다.

8순에 들어 불편한몸으로도 회장직을 맡아서아직도 일을 지휘하는 모습은 모든사람들의 맨토가 되고 있습

니다 임기를 마치고 현업에서 물러나 있는 동문들의 안목으로는 찬란히 빛나는 황홀한 아침노을도 아름답다

고 하지마는 하루해가 저무는 저녁노을도 황홀하리만큼 아름답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더구나 할아버지와 아들 그 다음 손자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쳐서 훈장을 받고있는 점은 더할 나위 없는

자랑이라 하겠습니다.

평소에 가까이 있는 친구들의 소리에 의하면 지역사회의 어려움에는 다른 이들보다 먼저 소문없이

도움을 주고 개인생활도 검소하여 칼국수와소주를 즐기는 서민생활로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고 있습니다.

평소 분위기에 맞을 글이 있어 아래에 소개하면서 이글을 끝맺으려 합니다

하루의 노동을 마친 태양이

키 작은 소나무 가지에

걸터앉아 잠시 쉬고 있다

그 모습을 본 한 사람이

'솔광이다!'

큰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좌중은 박장대소가 터졌다

(중략)

더는 늙지 말자고

'이대로!'를 외치며 부딪치는

술잔 몇 순배 돈 후

다시 쳐다본 그 자리

키 작은 소나무도 벌겋게 취해 있었다

사랑합니다    박수를 보내며...

[호돌이 서성영]

좋은 일은 칭찬하면 기쁨이 두배, 나쁜 일은 위로하고 슬픔을 나누면 고통이 두배 줄어든다고합니다. 우리친구들 많이들 칭찬하시어
기쁨을 만끽하도록 격려합시다. 일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