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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72학번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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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경조사 최낙정(법학)동기 부고 알림
이옥진 추천 0 조회 177 23.11.29 09:4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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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29 09:46

    첫댓글 유성임
    낙정씨 덕분에 등대누리학교를 수료하고 동기들을 관동팔경, 통영, 소매물도 등대 탐방, 울릉도여행, 연극 등으로 이끌어 주시며 함께 즐거워했던 추억과
    수고와 고마움이 생생합니다.
    72동기회에 크나큰 족적을 남기고 떠나시는 낙정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11.29 09:46

    윤정옥
    밝고 쾌활한 에너지를
    주던 최낙정동기,
    끝내 다시 일어서지 못하고 영면을 달리하시니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11.29 09:47

    정유돈
    오랫동안 함께 봉사하며 늘 에너지 넘치게 활동하셨던 최낙정동기님의 명복을 빌며 고인이 희망하시던 하늘나라에서 편희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11.29 09:47

    변부홍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11.29 09:49

    신형건
    삼가고인읭명복을빕니다
    밝은빛따라가시길빕니다

  • 작성자 23.11.29 09:48

    한승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무원은 좀 튀면 안되나요?"
    하시더니 너무 빨리 튀어 우리 곁을 떠나니 눈물이 앞 서네요. 좋은 세상에서 더 큰 일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1.29 09:49

    백승목
    소신대로 노무현 대통령과도 맞장뜬
    장관 아쉽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작성자 23.11.29 09:50

    이윤식
    최낙정 동기가 교우회관에서
    저녁 강의 한후
    부근 맥주홀에서
    마주 앉은 자리서 늦은 밤까지 맥주마신 기억이 선합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11.29 09:50

    신상억
    고인의명복을 빌며,
    좋은곳에서 영면하길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3.11.29 09:52

    민승열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빕니다

  • 작성자 23.11.29 09:52

    정찬란
    장난꾸러기 낙정씨!
    어제 소천 소식을 문자로 접하고
    내입에선 찬송가 480장
    '천국에서 만나 보자'를 부르게 되었어요.
    골프회, 이삭회를 함께한 수많은
    기억들
    멍게 비빔밥과 도다리 쑥국을
    볼 때마다 낙정씨 생각이 납니다.
    이젠 모든 것 내려놓고
    천국에서 평안히 안식하시길!
    고마웠습니다!

  • 작성자 23.11.29 09:53

    남명화
    그의 열정 늘 기억하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11.29 09:54

    심영섭
    생전에 재기발랄하던 최낙정 동기의 모습이 선합니다. 영정 사진도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평화의 안식을 누리소서.

  • 작성자 23.11.29 09:54

    김혜란
    최낙정 동기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낙정 동기 아니었으면 내가 독도를 어이 방문할 수 있었을까요. 많은 덕을 남기고 간 고인의 영혼이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11.29 09:55

    최영숙
    맞아요. 독도의 추억이 아련합니다
    그곳에선 바삐살지마시고 이런들 저런들하며 꽃길만걸으시기를~~~

  • 작성자 23.11.29 09:56

    여양구
    낙정동기는 선한 영향력을 많이 뿌렸습니다.
    정의감에 불타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쉽을 갖고 있었지요.
    매우 열정적이어서 그가 무엇인가를 배우면 몰입했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독도, 서예, 춤, 등대여행, 섬여행에 동기들을 이끌고 함께 하는것에 열정적이었습니다. 언젠가는 남한산성 산행하고 낙정씨 집에 많은 동기들이 갔던 추억도 생각납니다._
    그는 열린 마음, 정의로운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열씸히 하느님을 믿던 낙정씨!
    하늘 나라에서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11.29 09:57

    장광준
    삼가 최낙정 교우
    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11.29 09:57

    남종배

    성년이 되어 만난 대학동기들에게 아낌없는 희생과봉사 ,배려와 더불어 많은 추억을남기고 간 최낙정 동기님의 소천을 애도합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분을 모르고 ~~~
    조우의 기회를 놓치고 ~
    죄송스럽고 후회합니다.


  • 작성자 23.11.29 10:01

    유재은



    낙정동기님이 동기회 초창기 부터 친구들과 함께 뜻깊은 일들을 즐겁게 했었던 많은 시간들이 다가와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공직 퇴임후 활기차게 동기회에 들어오셔서 많은 아이디어와 이벤트를 기획하고 이끌어주셨던 일들이 우리에게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퇴임 후 해양문화재단 이사장 재직 시 바다에 대한 무한 열정을 사진 작업과 저서를 통해 독도지키기에 마지막까지 혼신을 아끼지 않으셨지요.
    붓이 닳도록 서예에도 열심이셔서 동기님 작품 보러 서예전에 갔던 날들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러한 열정을 바탕으로 동기들과 함께 울릉도와 독도를 다니던 기억, 동해안 등대에서 일박하고 바닷길을 걸었던 그날들도 청춘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는 듯 합니다. 2007년 고대에서 72동기회가 주최한 독도를 주제로 한 참여연극시 주인공으로 열연하던 모습도 잊을 수 없고, 만추호연 축제시 댄스로 오프닝 사회를 멋지게 열어주셨던 순간도 오래 기억날 것입니다. 72동기회 회칙 재정비할 때 고견을 나누어 주시고 이삭회 회장을 기꺼이 맡아주신 후 춘천 나눔의 동산에 매년 봉사하고 생일엔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한번 맺은 인연 소중히 하셨던 그 마음 존경했었지요.

  • 작성자 23.11.29 10:01

    유재은
    병세 호전되어 몇년전 그곳에서 72동기들과 함께 만났던 날들이 희망적이어서 안도했었는데...매순간 열정적으로 임하셨던 그 모습 이제 볼 수 없지만 먼곳에서 편하게 쉬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23.11.29 14:34

    홍부기
    최낙정 동기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얻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근조)(근조)(촛불)(촛불)

  • 작성자 23.11.29 14:35

    오영욱
    최낙정동기가?
    결국ᆢ
    유능했던 친구였는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11.29 14:35

    조광복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사진과 서예에 열정을 쏟아부으셨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11.29 14:36

    남창선
    씁쓸합니다...정치만 허업이 아니고 사람 사는 것도 허업인듯 싶군요. 먼저 잘 가서 좋은 곳 자리 잡으려고 이리도 급히 갔나 보네요....좋은 곳 자리 잡아 놓으소....

  • 23.11.29 16:35

    동기님들의 사랑과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낙정 처 드림
    (감사문자가 와서 올립니다)

  • 23.12.14 13:41

    이제서야 낙정이의 타계 소식을 접했습니다좋은 친구 였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낙정이와 함께했던 많은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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