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삶아 먹으면 항암효과 3배 증가 마늘 만큼 좋은 식품도 없다. 마늘은 한국인의 주식이다. 전세계 인간이 마늘은 즐겨 먹는다. 그러나 한국인 만큼 즐기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좋은 마늘을 먹는 방법에 따라서 약효가 다르다고 한다. 방법1. 삶아 먹으면 항암효과가 3배나 증가한다고 한다.
밥솥에 먼저 쌀을 넣어 밥물을 붙고 맨위에다 적당량의 마늘을 올려 밥이 완성된 후에 밥과 마늘을 잘 섞어서 먹으면 향도 좋고 입에서 마늘 냄새도 없다. 더 건강해지고 싶으면 밥 지을 때,
최근엔 혈중 지질농도와 고혈압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이런 가운데 마늘 속 S-알리시스테인이 삶을 때 더욱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황인국 연구팀은 생마늘의 조리방법에 따라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험했다.
▲끓는 물(100도)에 1분·3분·5분간 데치고 그 결과, 삶을 때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S-알리시스테인이 제일 많았을 때는 끓는 물에 60분 간 삶았을 때로, 9.16㎎/g으로 나타났다. 반면 데치고 전자렌지로 돌렸을 땐 S-알리시스테인 성분이 줄거나 거의 변화가 없었다. 2분간 데쳤을 땐 S-알리시스테인 성분이 1.85㎎/g으로 감소했다. 황인국 연구원은 "마늘은 어떻게 익히느냐에 따라 S-알리시스테인 성분 함량이 달라진다"며 "국이나 찌개, 반찬을 만들 땐 처음 조리부터 마늘을 넣는 것이 S-알리시스테인 성분을 좀더 많이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받은 글 임행진 |
출처: 현석 김형용 원문보기 글쓴이: 현석 김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