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싸고 흔하지만 몸에 좋은 음식 54가지＞

[태이자 이재운1045]

♡ 너무 흔해서 잘 안먹는 <값싸고 흔하지만 몸에 좋은 음식 54가지>

#값싸고흔하지만몸에좋은음식 #자연치료 #음식치료

- 약리작용과 효능(장기를 적은 건, 그 장기에 좋다는 의미)

* 재배 과정에서 농약을 안치고 식품첨가물 안들어가는 안전한 식품에는 ♥ 표시를 함

대형마트에서 살 때는 표백제, 식품첨가물, 잔류 농약 등을 늘 의심할 것.

* 임계치 이상 많이 먹으면 도리어 나쁠 수 있다.

약과 독은 임계치를 넘느냐 넘지 않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 이 자료는 태이자 이재운이 공부하고 경험하고 연구한 것을 토대로 작성한 귀한 자료이니,

이웃에게 널리 알려 몸 건강하고, 특히 머리가 건강해지도록 도와주면 큰 공덕이 있을 것이다.

살아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다 평화롭고 행복하고 건강하라.

* 이 자료는 음식 명칭으로 정리했다. 영양소별, 신체 부위별 정리도 하겠다. 완성되면 이 자리에 링크 걸겠다.

* 아무 때나 업데이트된다. 2020.7.28

<가>

감자# : 항산화작용(비타민C 풍부), 항암, 대장암, 두드러기, 류마티스, 염좌捻挫 ; 허리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중 하나로서 허리 아래 부분의 근육, 건, 인대 등 연부조직이 과도한 힘을 받거나 미세 파열되어 일으키는 염증), 타박상, 요통. 감자즙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100그램당 23mg의 마그네슘이 들어 있다.

* 감자 속 비타민 C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음. 100그램당 10~20mg가 들어 있다. 껍질째 먹으면 비타민 C를 충분히 먹을 수 있다.

▲ 감자는 인류를 구한 대표적인 구황식품이다. 안데스 산맥 잉카족의 식량이던 감자는 신대륙 발견 시기인 1537년쯤 유럽으로 건너가 유럽인들이 먹는 주식으로 자리잡았다. 우리나라에는 19세기 초에 들어왔다.

결명자# : 변비, 고혈압, 눈의 피로나 충혈 제거, 이뇨, 신장염, 구강염, 야맹증

기억력이 좋아진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신경세포의 과도한 발화를 진정시키면서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비타민 A의 전구체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서 눈 건강에 매우 중요한 식품이다.

고구마# : 항산화작용, 변비예방, 암세포억제, 대장암

겨울철 비타민 보충제로 그만이다. 비타민 C가 100g당 30mg 들어 있다. 비타민 A,B도 많다. 전분(탄수화물) 소화효소인 아밀라제가 많아 단맛이 난다. 그래서 소화가 잘 된다. 아밀라제가 많다 보니 밥, 국수, 빵 등 다른 탄수화물 계열 음식과 같이 먹으면 더 좋다.

▲ 감자 전래 시기와 비슷하다. 다만 감자는 북쪽에서 내려왔고, 고구마는 대마도 쪽에서 올라왔다. 1764년 무렵이다. 우리나라에서 고구마는 꽃이 잘 피지 않는데, 다만 자색고구마는 쉽게 꽃을 피운다.

곤약 : 변비, 다이어트

* 구약을 건조, 분쇄, 도정해서 만든 만난(mannan)은 물과 만나서 점성이 있는 콜로이드액이 되는데 여기에 알칼리성 응고제를 첨가하여 가열한 후 식혀 반투명의 묵이나 국수의 형태로 만든 것이 식용곤약이다.

구약(Amophophallus rivieri Durieu.)은 인도네시아 원산으로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가 0.5~2m이다. 땅 속의 덩이 줄기는 동글납작하며 아주 크다.

구기자 : 혈압강하, 지질억제, 간 기능 보호, 항 당뇨, 항 동맥경화, 항 악성종양, 조혈기능, 조혈촉진, 해열제. 좋다는 음식마다 들어 있는 비타민 C, 폴레페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세포 손상을 막아준다. 그러다보니 암 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크다.

▲ 구기자. 상식하기에는 좀 비싼 편인데, 텃밭에 심어 탄저병만 예방하면 누구나 쉽게 기를 수 있다. 가치에 비하면 아직 싼 편이다.

김 : 콜레스테롤 억제, 정력식품, 눈을 맑게 함, 성인병, 동맥경화, 피로 해소, 위궤양, 십이지장, 스트레스의 위궤양, 장암.

몰라서 그렇지 김 100그램에 칼슘 150mg, 철 2mg, 마그네슘 70mg, 칼륨 500mg, 요오드 500µg, 500아연 1mg가 들어 있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 만드는 것이고, 칼륨은 혈압 조절한다.

* 염산 세척 김 조심.생산지와 생산자를 반드시 살필 것!

<나>

녹차 : 저혈압, 식욕증진, 변비예방, 알콜해독, 암 예방

녹차 100그램에 비타민 C 10~30mg, 비타민 B1 b2 b3 b5 b6 b9(엽산)이 각 0.1mg씩 들어 있다. 마그네슘은 3-~50mg 들어 있다. 엄청난 영양식이다. 낮은 온도에서 발효시켜 먹으면 훨씬 좋다.​

<다라>

다시마# : 노화방지, 혈압을 내리고, 골다공증, 빈혈, 백혈병, 비만, 마그네슘 풍부.

노화방지란 곧 항산화물질을 가리키는데, 폴레페놀, 비타민 C, 비타민 E가 들어 있다. 요오드, 칼슘, 마그네슘도 들어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매우 좋다.

달맞이꽃# : 심근경색, 동맥경화, 고혈압, 협심증, 월경불순, 생리통,

피부미용, 산후중풍, 산후기침, 심장쇠약

당근# : 조혈작용, 빈혈, 저혈압, 야맹증, 소화불량, 심장, 피로제거, 신장, 허약체질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 A로 바뀐다. 비타민 B2, 미네랄도 많다.

동아 : 이뇨 및 갈증해소, 당뇨, 기미예방, 다이어트 변비

* 박목 박과 한해살이 덩굴식물. 동과(冬瓜)라고도 한다.

▲ 동아 /위키백과사진

들깨 : 피부미용, 비타민E(토코페롤) 가 많음, 임신 중인 사람, 간, 위장, 기침. 들깨 기름이나 잎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기름의 65%가 오메가3 지방산). 다만 공기에 접촉하면 산화되기 쉬우니 작은 병에 담아 빨리 먹고, 볶지 않은 생기름을 짜 먹는 게 좋다. 섭씨 65도 이상에서는 산화되거나 분자구조가 변형되어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나온다. 기억력이 나쁠 때 1일 1숟갈씩 꾸준히 복용하면 매우 효과가 좋다. 임신 수유 중인 여성은 반드시 섭취하고, 학생들도 반드시 먹여야 한다. 해산물에서 짜낸 오메가3지방산을 대체하는 천연 친환경 오메가3 지방산이다.

들깨에는 천연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다.

​<마>

마# : 자양강장, 강장제, 당뇨병, 신장병, 정력증강, 허약체질, 천식,

마늘# : 암 예방, 심장기능 강화, 정력증가, 신경통, 강장제, 대장암, 피로해소

강장효과는 알리신 때문이다. 셀레늄이 들어 있다.

메밀 : 동맥경화, 고혈압, 변비, 뇌출혈, 궤양성질환, 감기 등 예방치료. 메밀은 고분자 탄수화물이라 꼭꼭 오래 씹어먹어야 한다. 얼음 넣은 메밀면을 씹지 않고 급히 먹으면 혈액순환에 장애가 와 일시적인 뇌경색 등이 올 수 있다.

멸치 : 두뇌기능 향상, 피를 맑게 함. 뼈, 치아, 손톱, 발톱 단단하게. 비타민 B3 니아신.

목이버섯# : 비타민 D 보충을 위한 최상의 식품. 100g에 마른목이버섯의 비타민 D 함량은 무려 364㎍) 다음은 마른 표고버섯(199㎍)·생 목이버섯(12㎍). 반드시 햇빛에 말려 먹어야 한다. 그냥 먹으면 너무 아깝다. 사먹기 귀찮으면 중국음식점에 가서 가끔 짬뽕을 시켜먹으면 된다. 넉넉하게 들어 있다.

무말랭이# : 변비 예방, 소화불량, 신장, 간장, 골다공증

* 한편 햇빛에 말린 시레기(무청을 말린)는 칼슘도 많지만 비타민D 전구체가 풍부해 자외선B를 받을 수 없는 겨울철에 먹으면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미역# : 성인병 예방, 혈전예방, 피를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 억제,

동맥경화억제, 변비, 비만, 조혈작용

밀# : 신경안정, 노화예방, 동맥경화예방

밀은 보리아 함께 한국인이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식품이다. 단 밀은 친환경이지만 밀가루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 특히 수입밀가루의 농약 잔류 가능성은 항상 의심해야 한다.

<바>

보리# : 식이섬유와 피티산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동양인 몸에 가장 잘 적응한 식품. 한국인 장(腸)이 가장 잘 소화하는 식품 중 하나다.

당뇨병, 각기병, 변비예방, 성장기 어린이 발육

늦가을에 심어 봄에 거두는 보리

뽕잎 : 당뇨병, 고혈압, 중풍, 골다공증, 저혈압,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낮춰준다. 봄철에  뽕잎순을 나물로 먹으면 좋다.

* 뽕은 산뽕, 꾸지뽕 등 뭐든 각기 특성이 있고, 다 좋은 식재료가 된다.

비타민 C : 유행성 감기, 항산화 및 노화방지, 피부, 뼈, 치아, 혈관을 튼튼히, 스트레스저하, 혈중콜레스테롤저하, 혈압상승억제, 위암, 백내장, 골대사의 정상화 작용, 면역증강작용, 알콜이나 니코틴 의 작용을 완화, 기미 주근깨 제거. 비타민 C는 대부분의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값싼 풋고추에 많이 들어 있다. 풋고추 100그램 기준 무려 100~150mg가 들어 있다. 귤 40~50mg보다 두세 배 더 많다.

100g 기준 키위는 90-100mg, 구아바는 200-300mg, 파파야는 60-80mg, 딸기는 60-80mg, 레몬은 50~70mg가 들어 있다. 구아바와 키위가 좋기는 하지만 풋고추가 값싸고 효과가 더 높다.

뇌를 많이 쓰는 직업인은 반드시 비타민 C를 많이 먹어야 한다. 비타민 C의 혈액 속 농도는 50-100μmol/L이지만 두뇌 신경세포 속의 농도는 이보다 4배 많은 400μmol/L 이상이다. 매우 매우 중요하다. 절대로 이 사실을 잊지 말고 많이 먹어야 한다. 

<사>

솔잎# :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천식, 알레르기성비염, 어깨 결림, 불로장수, 정력증강, 심장, 간경화 등의 손상된 간장, 당뇨병. 필수아미노산 8가지가 들어 있다!

수수# : 순환기계통의 질병치료, 식용증진, 골격을 튼튼히 함

쑥# : 기관지염, 자궁출혈, 월경과다, 복통 및 류마티스에 효과,

해열, 진통, 조혈작용, 구충 작용과 혈압을 내려주고 소염 효과

너무 흔해서 쑥이 귀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시금치# : 빈혈, 자율신경, 갱년기 장애, 변비, 어린이와 임산부에 좋음,

100그램 당 철분이 2.7mg 들어 있다. 삶으면 4.0mg로 늘어난다. 그러니 꼭 삶아먹는 게 좋다. 식물성 철분은 비타민 C가 많은 음식과 함께 조리해야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시금치에도 비타민 C가 있지만 그래도 비타민의 왕 풋고추를 썰어넣으면 된다.

위암 예방, 폐암, 항산화작용, 유방암, 식도암, 대장암

식초 : 칼륨이 풍부한 사과식초를 만들어 벌꿀, 해조류와 함께 섞어 발표시켜 먹으면 대단히 좋다. 미국 버몬트주 장수마을의 장수식품이다.

신 것을 좋아하면 정력이 좋다는 말이 있는데, 이러한 유기산은 피로물질 배출에 탁월하다. 빙초산이 아닌 천연 양조식초를 묽게 해서 먹는 게 좋다.

여러 가지 과일 식초는 산도 조절, 효소 활성 같은 매우 중요한 일을 한다. 영양분을 소화흡수하기 좋을만큼 분자를 잘게 잘라주는 역할도 한다. 따라서 단백질과 메네랄 흡수에 좋다. 항균성분이 있어 소화기 건강을 돕는데, 이런 이유로 장청소를 잘해 뱃살을 줄여준다. 하지만 신맛을 잘 조절해야지 너무 자주 먹으면 위를 다칠 수 있다.

신선초# : 유방암, 자궁근종, 만성감염, 협심증, 만성 두통, 신경통, 동맥경화, 빈혈, 피를 맑게 해줌, 신경성 위염, 관절염, 무좀, 천식, 당뇨, 간 기능 강화

<아>

양배추 :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장장애, 생식해야 효과가 크다

양파# : 고혈압, 뇌졸중, 심장, 불면증, 간장, 이뇨, 피로 제거, 항균 작용

감기에 양파 껍질을 끓인 물을 마신다. 껍질에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혈압 내리고 혈관 탄력을 높인다. 강알칼리성 식품이라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다.

오미자 : 바짝 말린 것을 씨앗까지 하루 3~4개씩 씹어먹으면 기억력에 매우 좋다. 항산화효과가 뛰어나 피부노화를 늦춰준다. 오미자의 대표적인 약리성분은 항산화효과를 나타내는 ‘리그난’이다.

몸속에 들어가면 항산화물질로 바뀌어 세포손상을 막고 항노화·암발생 억제 효과를 나타낸다.

오미자의 든 리그난은 크게 4종류다. 쉬잔드린(Schisandrin)·쉬잔드린C(Schisandrin C)·고미신N(Gomisin N)·고미신A(Gomisin A)가 그것이다. 쉬잔드린 계열은 항산화효과가 강하고, 인지력과 간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 또 여러 SCI급 논문에서 오미자의 쉬잔드린 성분이 비타민C·E와 비교해 활성산소 감소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밝혀졌다. 고미신N은 피부 보호효과가 있고, 고미신A는 항염작용이 특히 뛰어나다는 논문이 다수 나왔다.

오미자의 비타민B1은 사과의 9.5배, 블루베리의 3.8배, 비타민B2는 사과의 26배, 블루베리의 5.2배, 비타민B3는 사과의 18배, 블루베리의 4.5배

오미자의 주요 약리성분인 쉬잔드린과 고미신의 80%가 씨에, 그리고 나머지 20%는 과육에 존재한다.

오미자는 햇빛에 말린 것을 통으로 씹어먹어야 한다. 술 담그거나 차 만들어 씨앗을 버리면 아깝다.

오미자

옥수수# : 피부미용, 노화 방지

옥수수대와 옥수수 수염을 삶아 마시면 잇몸이 튼튼해진다. 옥수수대의 속을 봄에 딴 아기솔방울과 함께 달여 마시면 더 좋다.

우엉 : 변비, 빈혈, 당뇨, 신장, 이뇨작용, 스테미너 증진, 간장, 발한, 무좀

섬유질이 풍부해 당뇨,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다.

유산균 : 장내세균 균형유지, 변비와 설사방지, 혈중콜레스테롤저하, 면역증가, 노화억제, 항암효과, 비타민K, 수용성 비타민B군(B1, B2, B6, B12) 등을 합성 * 요구르트, 묵은 김치 등에 들어 있다.

유산균은 반드시 먹어야 한다. 세로토닌 등 행복호르몬, 생산에 좋고, 두뇌가 좋아지는데도 큰 효과가 있다. 또 입냄새도 줄여준다.

율무 : 자양 강장 작용,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피부미용,

신진대사촉진, 이뇨작용, 월경불순의 효과, 소염, 진통효과

<자차>

조# : 당뇨, 임산부 권장식품, 수험생의 눈이 피로할 때 좋음

죽염 : 숙취해소, 해열작용, 위장기능 향상, 식욕증진, 항암효과, 청혈작용.

낮은 온도에서 구운 가짜 죽염은 유해물질 덩어리다. 조심할 것.

가짜 죽염 먹기 싫으면, 천일염을 10년 정도 두면 간수가 완전히 빠지면서 바삭거리는데, 이때 섭취하면 안전하다. 10년이 너무 길면 3년이라도 묵히면 안전한 편이다.

찰보리 : 혈압강화, 콜레스테롤 저하, 암 예방, 혈당 낮춤

<카타파>

칼슘 : 골연화증, 골다공증, 튼튼한 뼈와 치아를 유지, 신경계의 작용,

심장의 규칙적인 고동을 유지, 불면증을 완화, 알레르기성 비염, 통풍, 간염.

하지만 비타민 D와 함께 섭취해야 흡수율이 높아지면, 단독으로 먹으면 효율이 떨어짐.

우유: 약 120mg, 요거트: 약 110-150mg, 치즈 (체다): 약 720mg

시금치 (삶은): 약 100mg, 브로콜리 (삶은): 약 47mg, 케일 (삶은): 약 150mg

아몬드: 약 264mg, 참깨: 약 975mg

정어리 (통조림): 약 300mg, 새우: 약 70mg

강화 두유: 약 120-300mg(제조사에 따라 다름), 강화 오렌지 주스: 약 120-300mg(제조사에 따라 다름)

흰콩: 약 160mg, 렌틸콩: 약 18mg

케일 : 해독작용, 암 예방, 간장, 신장, 위, 십이지장궤양에 효과, 빈혈

(검정) 콩# : 심장병,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신장병, 류마티스관절염, 어린이의 기억력 증강

서리태 즉 검은콩과 쥐눈이콩은 프라이팬에 볶은 다음 양조식초(막걸리로 만든 것도 좋음)에 3달 정도 절여두었다가 먹으면 기역력이 늘 좋아진다. 시면 꿀을 타면 된다. 어쩌면 두뇌 신경세포의 찌꺼기를 씻어내는 기능이 있지 않나 추정된다. 콩 사포닌은 혈액뇌관문(BBB)를 거뜬히 통과한다. 인삼 사포닌은 어림도 없다.

(노란) 콩# : 신장병, 위장병, 성인병, 혈청콜레스테롤 저하, 심장병, 뇌 영양분, 기억력증강

팥# : 해독 및 이뇨작용, 변비해소, 심장, 신장질환에 의한 부종, 각기병

표고버섯# : 항암, 생리활성 조절, 콜레스테롤 저하,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햇빛에 말리면 비타민 D 전구체가 급증한다. 겨울 우울증에 좋다. 비타민B3. * 반드시 햇빛에 말려 먹자. 생표고 효과의 8배다.

<하>

현미 : 혈액순환 및 허약체질의 효과, 공해 및 화학물질의 독을 제거,

오장, 안색이 좋아짐,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함, 변비와 설사에 좋음

하얗도록 쌀을 깎아먹는 건 설탕을 숟가락으로 퍼먹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이고, 그나마 묵은 흰쌀을 먹으면

산화독을 먹는 셈이 된다. 어떡하든 흰쌀을 적게 먹거나, 먹더라도 도정한 지 며칠 안된 상태에서

먹어야 한다.(페트병에 담아 마개를 꼭 닫으면 좀 더 길게 먹어도 된다. 3달 이내 소비할 것)

다만 소화력이 떨어지는 50대 이후는 현미를 조금만 먹어야 한다. 소화가 대단히 어렵다. 꼭꼭 씹어야만 한다. 60대 이후는 현미밥을 먹은 뒤에는 소화제를 먹어야 한다. 안그러면 안먹느니만 못하다.

(발아) 현미 : 성인병, 암 예방, 뇌세포, 노화방지, 위장, 신장, 비만방지

현미쌀눈 : 어깨 결림, 갱년기 장애, 자율신경의 중추, 피부의 혈액순화 개선. 비타민 B1, B2, B6가 들어 있다. 밥 지을 때 티 스푼 하나 정도 넣으면 넉넉하다. 약간의 독소가 있으니 간을 위해 쉬엄쉬엄 먹는 게 좋다.

현미찹쌀 : 잦은 소변 및 피로 해소 효과

(늙은) 호박# : 위궤양, 비만, 당뇨병 후 회복, 만성 간 질환, 자궁암, 유방암, 피부, 산후조리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로 비타민 B2, B6, B9(엽산), B5(판토텐산)이 많다.

홍화씨# : 혈관의 노화예방, 뇌졸중, 골다공증, 관절염, 허리 병, 어깨 결림, 여성 불임증, 월경불순, 월경 없을 때, 가슴 저림, 산후증, 산후기침, 산후중풍, 신경통, 부인냉병

비타민E가 100g당 11mg 들어 있다.

회분(灰分) : 병후 회복, 영양보강, 뇌신경의 기능, 생리불순, 전립선장애

* 식품을 태웠을 때 남는 무기질. 과일 많이 먹으라는 의미.

* 과실은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어 신맛이 나지만 체내에서 이 산을 분해하여 그 회분이 알칼리성으로 되므로 맛은 시더라도 알칼리성 식품이다

효모 : 신경통, 지방간, 간경화, 악성빈혈, 발육불량, 영양실조, 눈의 영양제

효소가 단백질인데 비해 효모는 1500종에 이르는 미생물이다. 술, 빵 발효에 많이 쓰인다.

(특수)효모 : 빈혈치료, 전립선암, 자궁경 암, 치질, 장암, 당뇨병,

담석증, 심장병, 중수염, 정맥류, 방광암

* 특수효모 : 맥주효모의 종균을 유전공학 기술로 개량한 효모

효소 : 효소는 영양소의 분자구조를 잘라주는 단백질 사슬 구조다. 대부분 소화제에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효소는 일부러 식물, 열매 등을 발효시켜 만든 식품을 가리킨다. 정확히 '효소'라고 정의되지 않는 개념이다. 따라서 특정한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도 없다. 다만 단지 설탕물에 담근 것 정도로는 효소라고 할 수 없다.

* 효소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성분이 나온다. 재료별로 관심 가지면 좋다. 단 설탕물 조심.

흑임자# : 불로장수, 피부암, 위장 암, 폐암 예방, 신경과 두뇌를 많이 쓰는 사람, 피를 맑게 함. 신장, 간장, 폐를 튼튼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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