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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커졌다.너는 어떠니
원망과 후회는 모두 버렸어.
조금의 그리움 이건 남겨둬.
가끔씩 너와의 추억 되새겨.
말수가 줄어가.가슴에 묻어.
그래야 널 보내.내가 거두지.
하늘을 자주 봐.바다를 느껴.
바람이 속삭여.눈물은 감춰.
나무의 미소와 태양의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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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가 싫어서 눈물을 마셔.
담배가 싫어서 한숨을 뱉어.
심장이 멎을까.두렵진 않아.
사랑이 또 올까,그게 두려워.
그래서 널 잊어.사랑의 부인.
가혹한 메세지.그렇게 잊어.
하늘을 자주 봐.바다를 느껴.
바람이 속삭여.눈물은 감춰.
나무의 미소와 태양의 조롱.
c
찢어지는 풍경의 파편.
날카로운 추억속 기억.
늘어지는 시간의 고독,
남발하는 고독의 부인.
첫댓글 금새 꼬리말 달은거 어디로 갔지?? 이론...
ㄷ ㅏ ㅅ ㅣ ....나 갠적으로 이글의 여럿 구절이 가슴을 후려친다.....
그래서 널 잊어.사랑의 부인. 가혹한 메세지.그렇게 잊어. ..........
늘어지는 시간의 고독, 남발하는 고독의 부인. ........
태 양 의 조 롱 !!
닳고 헤어진 가슴을 태양볕에 잠시 말려보니 것두 괜찮더라.^^;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