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늦가을 문턱에서 한줄,수다 메모합니다,.- 적성 양산박 한우마을

[안개꽃]

주말을 조금은 바쁘게 보냅니다,

월요일은 휴일아닌 휴일처럼 보내게 되네요,

,

나의 수다방을 들락거리다가

한줄 수다를 늘어볼까 하네요,

은빛으로 비춰주는 햇빛.

따스한빛을 받으며

이리저리 거닐어보기도 합니다,

어젯밤 공설운동장에

노랑은행잎이 

모두 떨어져있는 앙상한 가지가 애처로워 보였어요,

바람이 일찍 불어주엇나?

투덜거려보기도 했네요,

된서리가 두어번 내리니

밭에 남아있는

호박잎,

고추잎.

검게 절여있는 모습도 애처로워 보여요,

배추는 끈으로 묶어주니 그리 피해는 없는것 같습니다,

비니루가 덮여있는곳은

마늘과 양파가 심어져 있고.

농부들은 때를 맞추어 차레차레 작물을 심어요,

빈 공간은

월동 시금치.

월동춘채.봄동씨를 뿌려주어요,

월동준비에 바쁘게 지나보면

밤새 첫눈이

살포시 내리게 되고

한해 마지막을 보내게 되네요,

평온한 따스한 날,

주절 주절,

수다 한줄 적어 보아요,

파주 적성 양산박 한우마을입니다,

단체 문의전화

0 3 1 - 9 5 9 - 5 0 3  0

네비주소.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칠중 2 길 9 0, 양산박 1 호점,

                 //              솥뒤로 3 1,    양산박 2 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