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불출

[장승규]

오늘이!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간 고민을 많이 해 보았는데요,
올해는 제가 못 다한 공부가 있어서 그걸 마무리 지어보려고 해요.

그리고 오늘이 말씀처럼 일반학교 현장 경험을 먼저 쌓고 대안학교에 가는 게 학생들에게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간제건 정교사건 열심히 경험을 쌓고 있을 테니, 나중에 무등자유 발도르프 학교에서 선생님이 필요할 때 꼭 불러주세요..!
그땐 '국어'뿐만 아니라 '교육'에 대한 고민도 함께 지닌 교사가 되어 달려가겠습니다.

올해 공부가 막막하긴 한데,
1월 담양의 추억을 품고 즐겁게 해보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영원한 선생님, 오늘!
(추신 : 저 교원대 1등으로 졸업합니다^^)

[김보라]

나는 뒤에서 순위 각축전을 벌였는데... 대단하다

[장승규]

이경미 선생님이랑 소백산 함 놀러갈까?

[김보라]

나 오늘 새학교 다녀왔는데 너무 ⭐️RO... 슬펐다우

[김보라]

막상 학교 다녀오니 할일이 너무 많겠더라요 ㅠㅠㅠㅠㅠ 내 이사 4월에 마치고 좀 숨쉬게 되면 만나요

[장승규]

[김보라]

왜 고 사이 바꿔치기를...?

[장승규]

[김보라]

굿뫌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