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너무나 그리워서 눈물로 썼다는 드로르작 신세계교교향곡중 "Going Home" 아래▶▷누르면.
비룡상천봉 와우봉 쇠뿔바위봉 지장봉 투구봉 사두봉 서운봉
(쇠뿔바위봉 등 7봉, 동양의 그랜드 캐년!?)
▣ 2024. 4. 18. 목. 맑음. 18~21℃. 황사와 미세먼지 나쁨
산이좋아산악회 정기산행(45명滿車) ₩40,000(∋조식&하산식)
▣ 총거리 : 10.8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9.52km
▣ 총시간 : 5시간20분 (10:20~15:40)
- 중식, 지형도 확인 및 정상시그날 부착과 조망 등 포함
▣ 주요 통과지점
○ 유동쉼터(삼선마을휴게소/전북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57-3)
○ (♏)어수대(御水臺표지석/부안댐물시작점/연못과 돌탑군)
○ 우숲재(능선안부/삼거리)左행-전망岩松-이정표(묘)-출금판줄-
○ ▲비룡상천봉(438m/표석)-삼거리복귀右-☗너럭바위-
○ ▲와우봉(467m/부안산악회 정상표목)-석재(안부/다나4284)-
○ ▲쇠뿔바위봉(469m/출금판줄/등로右上)-청림마을삼거리(直)-
○ ☗쇠뿔바위-☗서쇠뿔바위봉-지형도상 302m전망대(전망데크)
- 빽/출금표&줄타넘고)-☗고래등바위-左下우회-좌상우회-산죽
○ ☗동쇠뿔바위봉(고래등바위 및 암봉과 건너 의상봉 조망)-
- 청림마을삼거리복귀-급하데크계단-동호재(안부/다마4236)-
○ 출금표판(뒤▲지장봉(274m/左우회)-급데크계단(지장봉조망)
- 새재(안부/Y삼거리)(直올)-중계교길삼거리(출금판줄 타넘고)
○ ▲투구봉(209m의상봉조망)-이정목(다마4106/변산11-4)
○ ▲사두봉(340m암봉/삼각점,부안482)-이정목(중계교0.6km)
- 이정목(뒤올)-선바위(등로좌)-소돌탑-암봉-
○ ▲서운봉(256m)-삼거리복귀右-(다마3993)-((착오/길주의))
- 삼거리(右꺾어/시그날부착)-내변산로(756번도)(날머리/종착)
(이정목/탐방로안내도/전신주)(상서면 청림리산242-5)
▣ 후기
○ oruxmaps기반의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표기된 쇠뿔바위봉
등 7개봉 주변의 산세가 그랜드캐년으로 불리기에는 다소 부품
하게 들렸지만 거부할 수 없는 절경임에는 여지가 없다.
- 다만 변산국립공원 내임에도 각봉의 정상석이나 정상표지 하나
없슴이 아쉬운데도 출금표지만 잔뜩 붙여놓았다.
따라서 각봉 정상에 각봉명을 표기한 시그날을 부착해 둔다.
○ 아침06:05 범어하나은행앞 승차. 거창휴게소에서 영양밥 조식
진안휴게소에서 마이산 조망휴식후 10:15 현지도착 및 산행.
황사와 미세먼지로 뿌연 조망이 실망. 종일 마스크 착용산행.
- 산행시간으로 4시간30분이 부여되었으나 동서쇠뿔바위봉을
각각 모두 왕복하고 주변조망과 사진촬영에 많은 시간 할애.
- 특히 대부분 회원들의 진행코스에서 다소 벗어난 비룡상천봉
과 투구봉 서운봉을 왕복등행하였기에 부여보다 50분 더 소요.
○ 귀가길 부안 진서면 변산중학교 건너편의 “칠산꽃게장”식당
에서 꽃게탕(4인당 6만원,밥별도)으로 하산식후 귀가착(20:40)
- 명성이 높은 전라도음식의 선견에 비추어 대구반월당 주변
17000천원 한식메뉴의 가성비에 자꾸 대비됨은 어쩔 수 없다.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진안휴게소에서의 암수마이산 조망하고 출발지 내변산로 유봉쉼터에 도착. 뒤로 보이는 암장군에 기대감 가득▼.
부안댐물의 발원지 어수대와 연못
▲우숲재 능선위에 올라서 좌측으로 꺾어 오르면 좌측으로 전망바위에서 조망▼.
▲출금줄을 너머 오른쪽 둔덕에 오르면 돌뚝이 세워진 곳이 지형도상 이름이거창한 비룡상천봉▼
▲너럭바위(마당바위)지나 오르면 등로 좌상층에 부안산악회에서 세워논 와우봉 정상표목▼
▲잠시 내려선 안부는 지형도상 석재. 올라선 등로의 우측 출금 상봉은 지형도상 쇠뿔바위봉▼
앞으로 보이는 고래등바위와 동쇠뿔바위봉.
▲일단 앞에 보이는 서쇠뿔바위봉으로 갔다와서 동봉으로 간다.
청림마을로 내려가는 이정목삼거리에서 동서쇠뿔바위봉을 모두 갔다온다. 서봉길의 쇠뿔바위
서쇠뿔바위봉의 전망데크에서 주변 조망. 국지원지형도엔 302m전망대로 표기됨.
▲변산반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509m)로 의상대사가 수도하였다는 의상봉(군사시설). 동쇠뿔바위봉▼
▲출금줄을 두개나 타 넘고 ▼고래등바위를 지나 동쇠뿔바위봉으로.
고래등바위에서 바로 내려갈 수 없고 좌로 우회해 내려가 동쇠뿔바위봉도 좌로 산죽군을 지나 돌아오른다.
동쇠쁠바위봉에서 되돌아 본 고래등바위와 동쇠뿔바위봉 전망대
동봉에서 고래등바위로 오르는 발받침나무에 핀 버섯. 그리고 서봉전망대 조망
▲청림마을갈림 삼거리로 되돌아와 급계단으로 내리면서 건너 의상봉과 벼락바위 조망▼
▲지장봉 입구의 출금너머 뒤로 길이 보이지만 우측으로 우회해 돌아올라가기에 시간상 포기. 좌우회한 뒷편에서 지장봉 조망▼
▲지장봉 데크계단길을 내려오면 새재. 우측으로 새재골로 하산길, 우리는 직상행하면서 의상봉 당겨 조망▼
▲등로는 좌측으로 진행케 되어있고 이정목엔 표시없고 출금표만. 우측으로 상등하면 지형도상 투구봉▼. 왕복키로
투구봉에서의 조망은 의상봉과 벼락바위 및 부안댐 등으로 일품이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로 아쉬움이 더한다.
▲투구봉에서 내려오면서 가야할 사두봉과 서운봉 그리고 다시 뒤돌아 보게된 조망▼
▲앞으로 보이는 회원들이 올라선 사두봉과 산하조망▼
▲이정목이 가로막고 등로는 좌측으로 향하지만 이정목 뒤로 올라가 서운봉을 보고자 오르면 좌측의 선바위▼
거대 바위를 타고 오르면 정상부의 소돌탑 그리고 건너편의 기암 조망
하산길 잠시 착오진행(알바) 및 복귀. 직진하다 길없어 되올라오니 이제사 길목에 막아논 나무와 우측길이 보여 시그날부착.
▲날머리 이정목과 안내도 앞에 정차된 버스로 하산 및 산행종료. 칠산꽃게장 식다에서 하산식▼.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