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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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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토론방 (010-7720-6662) 태을주(太乙呪)
새신 추천 3 조회 2,650 15.03.31 04:5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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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3.31 04:55

    첫댓글 윗글을 잘 보면 태을천상원군은 결국 천지부모를 뜻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천지부모를 일체로 모시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또하나 삼신을 모시고 있는 곳은 과연 어디를 뜻할까요.
    상도에 삼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지부모의 이치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천지부모를 모시면서 삼신의 신위가 변함없이 이루어지는 진법주의비결은 진인이 아니고서는 찾을 방법이 없겠지요.
    상도에서 원혼들의 신선봉안식을 하고 있지만 유일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곳이 수부를 말하는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이제 천모의 이치를 책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으니 이제 어디서 대두목이신 천모를 찾을런지 궁금하군요.

  • 작성자 15.03.31 04:59

    아직도 백마선의 이야기를 소설처럼 생각하면서 신선봉안식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들의 신선놀음에는 관심있고 천지부모님을 뜻하는 음양의 이치를 인정하지 않으니 도대체 어디서 천지부모님을 찾을 것이며 또한 천지부모님과 삼신을 동시에 모시며 원위의 진법주를 변함없이 모실 수 있는 비법은 어떻게 또 찾을런지 궁금합니다. 이런 진리가 있으면 알아는 봐야 할 텐데 들을려고도 하지 않고 귀문을 닫아 버리는 상도의 수도인들이 안타깝습니다.
    또 이 책에는 무고만민 만일생을 대순진리회의 수도인들에 비유해 두었으니 그 귀문이 열리기가 심히 어렵다는 것을 책에서도 밝히고 있군요.

  • 작성자 15.03.31 05:04

    이곳 천모께서 계시는 곳도 상도라는 사실이 참 기가막힌 도수라는 것입니다.
    같은 상도안에서도 서로 바라도 볼 수 없는 관계이니 견우직녀에 비유한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칠월칠석을 기점으로 원위에 나란히 모셔졌으니 예시글에 더 나은 풀이가 또 어디 있을까요.
    원위가 아니시면 만날 수도 없으니 가히 견우직녀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이치인 상제님을 알아보고 원위에 모실 수 있는 분이 어머니가 아니시면 안될일이며 오조홍인과 육좋혜능의 심법전수의 의미가 있었으며 또한 상도에서 존영사건이 있었으니 두 말할 나위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03.31 05:08

    존함에 분명히 들어 있는 대두목 신선이심을 만방에 밝힌들 부정할 이유 없으며 공사 그대로 현 시점에서 이루어지고 당신님의 말씀들을 그대로 풀이 할 수 있는 분 또한 당사자 당신님이시니 그 풀이 또한 기가막힌 부분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겁니다.
    판 밖으로 나오실 때도 나가시는 뒷 모습에 대고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들려 주시던 상제님의 깊은 뜻을 모든 수도인들이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15.06.27 16:42

    네 감사합니다

  • 15.08.16 09:22

    태을주 주문 중에 한문 야(ㅁ)자가 공란으로 되어 있네요. 한자는 어려워요. 옥편에도 안나오고 인터넷에 소리사로 검색해 보세요. 나올겁니다

  • 작성자 15.08.16 20:00

    어디를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태을주는 제대로 올린것 같은데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7.05.18 00:22

    증산도에서는 태을주를 읽으며 나타난 증상이 수없이 많던데요? 오히려 대순쪽에선 태을주를 전체 주문 속의 일부로 치부하지요.

  • 작성자 17.05.18 00:28

    태을주를 읽으며 나타난증상이라면 허령 주문 때문일겁니다. 증산도의 주문은 진법주문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대순진리회도 마찬가지로 지금은 난법주문이니 이런 저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지금은 태을주가 주문 속에 있지만 결국 후천에 남을 주문은 태을주 밖에 없지요.

    대순에서 보신 주문 속의 태을주라는 것은 진법이 완성되지 않은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주문이 끝나면 당연 태을주를 돌립니다.

  • 작성자 17.05.18 00:32

    시천주는 천주를 모시는 주문이며 저희는 사위성존의 영대를 완성했기에 시천주는 하지 않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시학시법공부로 강을 받는 자기 자리 공부라고 하지만 시학시법공부는 영대에 천자를 모시기 위한 공부였습니다.
    영대가 완성이 된 이곳은 시학시법공부가 없답니다.
    사위성존을 완성했으니 상도의도전님께서도 시학시법공부를 멈추셨지요!
    그러나 실제의 상도의 영대는 사위성존이완성된 영대가 아니죠.. 그렇지만 상도는 시학시법공부는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다시 영대를 보수할 것이라 하지만 아직은 그대로랍니다.

  • 작성자 17.05.18 00:41

    태을주는 천지부모를 찾는 주문으로 천지부모님 앞에 스스로의 마음을 갖추어 가는 것이랍니다.
    만사무기 태을주,포덕천하 태을주, 소원성취 태을주라 함은 태을주에 일자일음에 성경신을 붙여 마음다져 외어야 태을천상원군의 감응이 있다는 도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태을천상원군은 하느님이시니까요. 하느님께 기도를 모시는 것이죠!
    후천은 하느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나가는 세상입니다.
    천지부모님은 우리 영의 임금이시며 스승이시며 곧 부모님이시죠! 그래서 앞으로 오는 후천은 군사부일체라고 하신것 같습니다.

  • 20.01.06 22:19

    감사합니다

  • 20.03.24 03:19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

  • 20.07.28 00:44

    기도 잘 모시겠습니다.

  • 20.08.02 02:26

    숙연해집니다.

  • 22.04.05 21:3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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