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의 뜻은'목숨을 끊어야 할 정도로 어찌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다.'것입니다.
'건방진 소리'라고 식자는 비웃겠지만, 현장여론을 종합하면 문정부의 위기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도"절체절명(絶體絶命)의 위기'인 것입니다.
지난 서울시장보선에서 대다수 유권자들이 침목하는데
후보자와 선거운동원만 목이 터져라고 외치고 다닌 것입니다.
유권자가 야당을 선택한것은 야당을 지지해서가 아닙니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들을 화나게 만들어 경종(?)을 울린 것입니다.
코로나19'의 고통도 교회에서는'문재인 정부 탓'이라고 합니다.
사무실,점포세 내는 자영업자들도'문재인 정부의 과도한 규제'를 원망합니다.
내집 갖고 장사하는 소규모 영세 자영업자들은 조금 나은 편입니다.
그러나 한달 월세가 500만원이 넘어 3000만원까지 1년 12달동안 낼려며는
'한강철교 생각'이 절로 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코로나19'위기 극복을 위해 면역접종을 뒤로 하고 고객들의 자유를 무시한 채
'5인이상 집합금지''해당업소 출입통제' 등 배부른 소리만 하고 있으니 화가 날 지경입니다.
거기다 한술더 떠,야당시장 당선인은 '출입통제된 업소를 풀어 준다'고 약속하고서는
이제는 [질병본부]핑게로 책임을 전가하니 시민들은 화가 치밀어
"이놈 저놈 모두가 한패다"라고 분통을 터 트립니다.
문제인 정부만 절체절명의 위기가 아닙니다!
더 나쁜정당, 제1야당정치인들도 절체절명의 위기의 원흉인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여론은 여당보다 야당지지율이 더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오즉하면 청년들이 1977년12월생 프랑스대통령"에마뉘엘 마크롱"같은 인물찾기에 나서 겠습니까?
그러나 식자층,중산층은 차기 대선당선자를 과도기 개헌정부 마지막 대통령으로 하고
개헌을 통해 '대통령 4년연임직선제'로 바꾸어 세대교체를 바라고 있겠습니까?
시기적으로 여야가 '내 자리 찾기'로 싸우지 말고 협치를 통해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여야가 계속 자리싸움만 계속한다면
국가위기탈출을 위해 "대다수 무당층 국민들이 새롭고 참신한 지도자를
직접선택하자!" 고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