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에 눈을 떠보니
하얗게 소복소복 눈이 내려 있었습니다,
포근한 솜처럼
탐스럽게 나무위에 얹어 있었으며
그것을 바라보는 눈은
휘둥그레질수 밖에 없었다,
겨울로 접어들면서
가장 많이 내렸기 때문입니다,
헨드폰으로
각도를 이리 저리 맞춰가며
찰칵찰칵 셔터를 누르고 있었습니다,
햇빛이 떠오르기전에
아름다운 설경을 담아야했기에
마음은 바빳습니다,
자연이 준 아름다운
설경은
무엇으로 표현할길이 없습니다,
아름다워요,
아름답네요,
영업장으로 출근하면서
가볍던 발거름이
무거워지는걸 느끼게 되네요,
저,,넓은 앞마당 눈을 치워야 합니다,
누군가 귓가에 대고 말하는것 같있습니다,
밀대로 밀고.
빗자루로 쓸고,
모아둔눈은 길 중간쯤에 밀어놓고,또 밀어놓고
약,,,2시간쯤지나서 어느정도 눈은 치워 졋으며
적성 양산박 한우마을에 오시는
고객님들의
주차 편리성을 참고하였습니다,
안심하고 오십시요,
정신없이 치우고 나니
시장끼와 피곤이 몰려오고 있네요.
파주 적성 양산박 한우마을입니다
2024년12월21일.동지날.
문의전화
0 3 1 - 9 5 9 - 5 0 3 0
네비주소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칠중 2 길 9 0. 양산박 1 호점,
// 적성면 솥뒤로 2 9. 양산박 2 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