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613329921
1신>> 대규모 식량 위기에 국경 무너질 것, 한국의 대응은? (2024.10.09./뉴스데스크/MBC)
2신>> '기후변화 2배나 빠른 심각한 상태인데' 러시아가 온난화에 반응 엇갈리는 이유
*기후변화(지구 온난화)로 대규모 식량위기가 올 것이라는 자칭 전문가(세계정부의 하수인)의 예측과는 달리, 현재 기후변화가 2배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러시아에서는 온화해진 날씨로 인해 사람들이 외출을 즐기고, 밀 생산이 두 배나 늘어났다는 보고가 올라오고 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 올렸던 글 “지구 온난화 - 일루미나티의 통제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이비 과학”에서 지적했던 것처럼, 인간의 활동이 아니라 태양의 주기적인 활동으로 오르내리기를 반복했던 지구의 온도는 이산화탄소를 발생하는 공장이 하나도 없던 10세기와 15세기 때 지금보다 훨씬 높았었고, 공기중의 이산화탄소양도 훨씬 많았었다.
관련글>> 지구 온난화 - 일루미나티의 통제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이비 과학
이산화탄소가 지구의 온도를 높힌 것이 아니라, 태양의 활동으로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 대기중에 이산화탄소가 많아졌다는 뜻이다.
특별히 지구 온난화가 정점에 이르던 12세기부터 14세기까지 유럽의 인구는 4천만 명에서 6천만 명으로 급격히 증가하게 되었는데, 이는 지구 온도의 상승과 공기 중 이산화탄소 양의 증가가 경작지 확대와 작물 생산(광합성 작용)에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었다.
현재 기후변화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자 동토의 땅인 러시아에서 밀생산이 두 배로 늘어났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지구의 온도가 여기서 조금 더 올라간다면 시베리아, 아이슬란드와 같은 동토의 땅에도 밀생산이 가능해져 현재 온 인류가 겪고 있는 식량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기후변화(지구 온난화)로 대규모 식량위기가 올 것이라는 자칭 전문가(세계정부의 하수인)의 예측이 얼마나 황당하고 비과학적인 선전선동인지 과거와 현재의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