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후에 메일보느라 눈건조증이 더 심해졌네.
재미있게 사는 얘기들이 생도감있어 옆에서 보는듯 하네.
여행가는 친구들도 부럽고! 딴 친구들도 소식 전하면 좋을듯...
만남이 늘어갈수록 우리들 추억이 차곡차곡 쌓여가니 너무 행복하구나,
모임을 기다리게 되고 한국말로 수다떨 친구들이 인선이를 생각하니 새삼 감사하고!
귀를 열고 또 얘기하고 와서는 행복한 피곤함이 좋다!
모두 긍정적인 마인드와 서로 칭찬일색이니 모두 고래인듯 춤추는듯 허이!
그대들이 있어 점차 더 젊어질듯... 주름이야 좀 생겨도 좋을듯~~~
조경연
첫댓글 연꽃이 경연이 너였냐? 이렇게 바로바로 리액션을 해 주는 네가 진짜 프로 친구이다. ㅋ ㅋ .
경연아, 너는 참으로 사람을 즐겁게 해주면서 불필요한 허레허식을 자연 무장해제 시켜주는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단다.
얼마나 귀한 친구인지.... "얘는 습관적으로 남을 칭찬하네~~ " 라고 네가 얼뜻 생각할 지 모르지만 내 표현은 거의 다 솔직하단다.
경연아, 앞으로 자주 들어와라.
경연아 네가 연꽃이였구나. 반갑다. 자주 들어와. 댓글도 좀 올리고...
애경아 너 아지도 여기 있냐? 니 신랑이 너 교회갔다더만...나 따돌리냐? 통화좀하자.
경연아 반갑다. 근데 왜 연꽃인지 궁금하네. 만나자 어디서든지 미래에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