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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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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618186820
1신>> "美여론조사, 해리스 50%, 트럼프 48%…경합주는 49% 동률"
2신>> 해리스 캠프 발칵 뒤집혔다. 트럼프 대세! [강미은TV 방구석외신]
* 지난 힐러리와의 대선에서와 마찬가지로 일루미나티가 장악하고 있는 메이저 언론에선 아직도 해리스가 우세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미국 사정에 정통한 이들은 이미 대세가 트럼프에게로 넘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조만간 미국에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면 중동의 상황뿐 아니라 세계정세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예측해보는 것이 필요할 듯싶다.
1기 행정부 당시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고, 골란고원을 이스라엘 영토로 인정하는 등 이스라엘과 친밀한 관계를 과시했던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한다면 이스라엘이 원하는 대로 이란의 문제를 해결하고(이란의 핵시설 공격을 허용?), 지난 재임 기간에 마무리 짓지 못한 아브라함 협정을 완결함으로 중동의 평화를 가져올 것이다.
토론기간 동안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묻는 사회자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내야 한다”는 대답을 한 것처럼 트럼프가 재임에 성공하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고 러시아가 중동으로 눈을 돌릴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될 것이다.
한반도로 돌아오면, 지난 임기 동안 완결짓지 못한 북한의 문제를 김정은과의 대화를 통해 해결함으로(북한을 개혁개방의 길로 이끌어) 세계의 화약고인 중동과 한반도의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미국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된다면 사방의 적이 사라진 이스라엘은 에스겔 38장 11절의 예언처럼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 없이 다 평안히 거하게” 될 것이고, 전 세계적으로는 “평안하다 안전하다(Peace and Safety, 살후 5:3)” 할 시기가 잠시 펼쳐지게 될 것이다.
바로 그때 교회의 휴거 사건이 일어난다면 이스라엘의 뒷배 역할을 하던 미국이 혼란에 빠지고 곡과 마곡의 군대가 이스라엘을 침노함으로 멸망의 날(7년 대환난)이 임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때를 기다리는 성도들 가운데 농담처럼 떠돌고 있는 마지막 나팔(The Last Trump)의 때에, 다시 말해 트럼프(Trump)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The Last) 임기 기간에 휴거의 사건이 일어나고 7년 대환난이 시작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뜻이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3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