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김창환 신임 만경읍장, 폭우속 경로당 순회방문 어르신들 건강 당부
- 임재영 기자
- 승인 2023.07.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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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행정 호평이어져
김창환(가운데 노란색) 신임 만경읍장이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집중 호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창환 신임 만경읍장이 지역 내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출입 제한과 함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당부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만경읍 문화센터(남, 여) 경로당을 시작으로 17일까지 28개소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등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폭우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줘 고맙다며, 앞으로 마을의 현안 문제와 읍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창환 만경읍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비가 내렸다며,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도록 당부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만경읍, 잘사는 만경읍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환 만경읍장은 연일 많은 비가 내리고 호우경보 발효 중에도 주말에 출근해 만경에 있는 하천 및 침수위험 마을을 방문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는지 직접 살피고 감독하며 분주하게 마을을 순회해 주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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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김창환 신임 만경읍장, 폭우속 경로당 순회방문 어르신들 건강 당부
이 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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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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