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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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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724113667
>>에스파 윈터, '옥씨부인전' OST 첫 주자…'헌정연서’
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드라마 '옥씨부인전'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윈터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첫 번째 OST '헌정연서'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헌정연서'는 남녀 주인공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을 상징하는 서정적이면서도 장대한 스케일의 곡으로, 거대한 타이코와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공간감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정예경 음악감독이 직접 작사, 작곡하여 프로듀싱에 참여해 사랑해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었던 두 주인공의 절절한 진심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청아해서 더 애처로운 느낌을 주는 윈터의 목소리가 곡의 무드를 강조하며 두 주인공의 깨끗한 사랑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애써 가둔 맘조차 임을 찾아요 / 그대 사람으로 살게 해줘요" 등 가사가 윈터의 음색과 어우러져 절절함을 더할 예정이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임지연(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추영우(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눈을 뗄 수 없는 연기와 스토리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남녀의 사랑을 그리던 JTBC의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뜬금없이 커밍아웃 장면이 등장해 블로그에서도 이 내용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지난 달 1일 발표한 에스파 윈터의 옥씨부인전 ost ‘헌정연서’ 포스터에 역시나 뜬금없이 적그리스도의 수 666이 새겨져 이 드라마가 적그리스도(일루미나티)의 어젠더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것임을 다시 한번 인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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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의 옷과 천민의 옷을 입고 등장한 2차 티저 포스터 역시 as above so below라고 하는 일루미나티의 dualism사상을 묘사하고 있는데, 여하튼 대형 자본이 투입되는 K 드라마에 일루미나티의 상징과 어젠더를 섞어 넣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는 듯 싶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