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이글을 접 하는 엔돌핀 회원님들에게 전합니다.
같은 쉥장에서 열심히 운동 했던 주 봉녀 님이 몇일전 (2007.03.06) 운명하셨답니다.
병명은 뇌종양이라 합니다.
급하게 수술을 했음에도 회복하지 못하고 ,운명을 달리 하셨네요.
우리들의 뇌리속에 항상 웃는 얼굴로 친근감을 주었던 님이기에, 마음이 더욱 아프기만 합니다.
누구나 한번은 가야하는 먼~곳으로의 여행이지만 ,
빨리 가버린 아쉬움에 허탈함이 ,,,,가슴속에 한숨으로 밀려옵니다.
이렇듯 허무한것이 인생인것을 ~~
우리네들은 많이도 힘들어 하며 살아가고있는것 같아요..
주마등 처럼 스쳐가는 아쉬움과 즐거움,행복,,등등,,,한순간에 지나지 않음을 오늘 다시 배워봅니다.
인생은..시간은 결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것을~
먼져 가셨지만..우리네들두 가야 하는그 길~
외롭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고,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를 바랄께요#!!
우리 휀님들!
건강하자고 쉥 하는건데 ,감기 걸려 고생하는 님두 있네요.
감기 조심하시구 ,
늘 ~~범사에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빌겠습니다.
예전처럼 돌고래 나래짓하는 엔돌핀의 모습은 볼수없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우리들이 있다는점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두에게 호~이~팅!!
오래 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