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의 5개 고양이 쉼터에 좋은 사료 1.3톤을 후원했습니다.

[뚱아저씨]

팅커벨 회원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팅커벨 아이들을 '구조하고 돌보고 치료하고 입양보내는' 숨돌릴틈 없는 과정에서도 어려움에 처한 민간쉼터(유기견보호소, 고양이쉼터)들을 꾸준히 돕고 있는 우리 단체에서는 이번에 지방의 5곳 쉼터에 고양이 사료 1.3톤을 후원해드렸습니다. 

이번에 후원해드린 사료는 우리와 주식회사의 웰츠캣이라는 좋은 사료이며 후원 받은 5곳 쉼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5곳 쉼터는 모두 많은 냥이들을 돌보는 쉼터로 사료가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이번에 팅커벨을 통해 우리와 주식회사의 웰츠캣 사료를 후원받은 것입니다. 한 쉼터 마다 돌보는 냥이들이 1개월 ~ 2개월 동안 배부르게 먹을 양입니다. (고양이 한 아이당 한 달 평균 2.5kg  안팎 급여) 

● 고양이 사료 후원받은 5곳 쉼터

. 마산 냔냠이네 쉼터 : 웰츠캣 사료 300kg

. 대전 냥블리네하우스 : 웰츠캣 사료 300kg

. 거제 꽃과냥이쉼터, 아랑묘랑쉼터, 몽돌쉼터 : 웰츠캣 사료 3곳 합계 700kg.

사료를 후원해주신 우리와 주식회사에 감사드립니다. 당장 사료가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이 쉼터들에게는 뭐라 말할 수도 없는 큰 도움입니다. 

마산 냔냠이네 쉼터에 후원된 웰츠 캣 고양이 사료

거제 꽃과냥이 쉼터에 후원된 웰츠캣 고양이사료

거제 아랑묘랑 쉼터로 후원된 고양이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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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사료 후원을 받은 거제 꽃과냥이 쉼터 냥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