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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체칠리아 photo 카페에서 알립니다 / 체칠리아 드림
체칠리아 추천 3 조회 98 25.02.15 01:2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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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5 02:20

    첫댓글 네 "체칠리아" 지기님 귀중한 결정하시기에
    그간의 노고에 찬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카페를 떠나서 앞으로 지기님을 뵐수가 없을것 같은
    생각에 잠시 아쉬음의 마음에 고민도 함께 해본답니다.
    가끔씩이라도 뵐수 있기를 희망하여 본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5.02.15 02:01


    행운 님~
    좋게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옛날처럼 활동은 못 하지만
    오랜 터전이라 지금처럼 카페 유지는 할 겁니다.

    행운 님 방이 계시니 시간 되시면 산행 사진 올려주셔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25.02.15 04:29



    그래요
    무엇이든 이름을 걸어놓고
    하기란 쉽지 않아요
    우리가 함께 하는 공간 서로 손뼉도 마주치면서
    살아가는 것이 참의 삶일진대
    서로의 얼굴을 마주 못할 망정 서로의 게시물은 서로가 공유하는
    정이라도 있어서
    사람 살아가는 공간의 참 맛일 것인데
    게시물 올리기도 힘들지요
    그렇긴 했어요
    혼자 댓글 쓰기도 쉽진 않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놓습니다
    서로 공유하는 하는 세상
    마음의 반반이라도 나눔 하는 공간이 되길요
    바라는 마음입니다



  • 25.02.16 21:05

    아..~
    그동안 많이 힘들어 하셨을 대장님
    표현도 않고 묵묵히 걸어오신 숫한 세월이 느껴집니다
    카페를 내 맘같이 소중한 곳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소수에 불과하지요..말씀 하신것 처럼
    카페란 원래 서로가 오가는 나눔의 장소인데..
    오직 자신의 방만 찿아오기를 바래고. 남의 방은 쳐다보지도 않는 이기적인 "심뽀"도 있지요
    농부 은산 부터 크게 반성합니다..ㅠㅠ
    그런걸 보면 양떼님이 참 대단하신것 같아요..

    암턴 깜짝 놀라 댓글올립니다 만 분노를 삭히시길 바랍니다
    이제 곧 봄이 올겁니다..부디 아침 햇살에 분노의 春雪을 삭히시길 바랍니다..ㅠ/못난이 농부 올림

  • 25.02.15 05:47

    아이고~지기님^^
    바쁘신데 시간내시어 공지글 올려 주셨네요
    모두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습니다
    작은 소박한 카페지만 화목하니 서로공유 하며
    좋은 인연으로 좋은공간에서 나눔의 바램은 누구나 소망입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 가짐이 중하다 느껴집니다

    카페에 관한 활동사항에 카타부타 하면 누구나
    열받구 스트레스입니다
    제발 이렇쿵 저렇쿵 가타부타 하지 말아 주셨음하는 마음입니다
    댓글이 꽃이라고 하지만 서로 주고받는 품앗이 나눔이지요
    운영자라고 댓글달라는 법은 없습니다
    물론 제반 사항에 관리사고 열심히 봉사적 책임은 인정합니다
    개개인의 사생활도 있구 성향도 있구요
    모두가 마음같지 않는것도 우리네 일상입니다
    그냥 마음 편하신대로 활동하시구 서로 나눔의 공간이
    되었음합니다
    좋은 감정으로 편안한 공간이 되었음 하구요~
    협조 부탁드립니다

  • 25.02.15 07:05

    아이고 ~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활동으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그 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어떻게 댓글을 다 달겠어요
    음원 올리는것만도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손주들과 함께하심도 행복입니다
    난 뭐라 할 말도 자격도 없습니다 만...
    무조건 대단하시다는 말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25.02.15 10:37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어요! 공지글꺼자 몰리시나요 마음이 무척이나 답답하셨나 봅네다
    우리는 서로가 카페를 홀로 운영 하다보니 카페지기로서나 카페운영의 애로점이 많을것으로 사려 됩네다
    저도 23년차 지기생활 하고 있지만 이심전심으로 충분히 이해 합네다
    님은 7순이지만 저는 8순이면서도 악성 시력으로 거의 시력을 잃어서 모든 게시뮬을 스크랩 자료로만 의지하고
    운영중이랍네다 그러기에 댓글도 못달고 주로 아바타로 대신하면서 여러카페에서 활동중입네다
    우리 사정은 피장파장이외다~ 어허허허~ 댓글은 게시자에 대한 예의이자 도리요 상호간의 소통장이기에
    1년내내 회원들에게 강조하며 등급도 조정하지만, 소귀에 경읽기랍네다 우이독경이지요 어허허허~
    이젠 건강 관리에 열중하시기 바라면서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갑네다
    한마디로 고마울 뿐입네다
    건녕건필을 기원합네다!
    홧팅!

  • 25.02.15 10:45

    나그네길~도 1300여명의 소수이지만, 카페 등급은 상급 풀래티넘이랍네다
    나 혼자서도 운영 잘 했지요? ㅎㅎㅎ
    우리 함깨 오랫토록 동행키로 하여요~~~

  • 25.02.16 18:28

    체칠리아 자매님,
    오늘 공지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동안 자매님이 댓글 답글 때문에 이토록 시련(?)에 빠질 줄은 몰랐습니다.
    사태가 이토록 되는 줄 알았더라면 오지랖 피우지말 걸 후회하게 되는군요.
    우리 가곡과 클래식 등 그냥 음악을 좋아하는 회원들 모임 즉 가족 같은 마음으로
    서로 교감하는 동호회 정도로 가볍게 생각한 것이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것 같아
    죄송스럽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 카페를 폐쇄하지 않고 유지하시겠다니 그나마 다행이고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건강 잘 챙기시도록 빌며 음악을 통한 우리의 情이 한결같이 이어지도록
    기대하겠습니다.

  • 25.02.18 19:20

    세월이 흐르면 몸도 마음도 노쇄해져
    예전같은 열정을 유지하기 힘들죠.
    저 또한 칠순을 넘기다 보니
    이젠 카페활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예전같지 않고 점점 식어 갑니다.
    황혼이 짙어가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죠.

    체칠리아님 ~
    카페 관리하시느라 알게 모르게
    그간 마음 고생이 참 많으셨군요.
    이젠 모든 것을 다 털어 놓으셨으니
    애정을 가진 회원님들에게 맡겨 놓으시고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카페를 지켜 보셔도
    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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