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무릇 재물을 비밀스레 간직하는 것은
베풂만한것이 없다.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
흔적없이 사라질 재물이
받은 사람의 마음과 내마음에 깊이 새겨져
변치 않는 보석이 된다.
"누가 나를 욕하면 나를 낮추세요.
30초만 자존심을 버리고 나를 낮춰
"아이고 죄송합니다"라고 하면
그다음은 없습니다.
그러나 나한테 왜 그러냐 따지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싸우면서
마음을 다치게 됩니다
망가지는 것도 용기가 있어야합니다
내 스스로가
남들에 비해 대단하고 여기면
절대로 망가지지 못합니다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소탈하게
가끔은 망가질수도 있어야
나와 사람들 사이의
벽이
와르르 무너집니다.
살면서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사실
많은 경우 내가 자세를 조금만 낮추면
어렵지 않게 일이 해결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알량한 자존심때문에
절대로 지지않을려고
고개를 꼿꼿이 세우며
우리는 그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절대로 지지않을려고
고개를 꼿꼿이 세우며
자존심 대결을 합니다.
자세를 좀 낮추면
금방해결되는 일에도
그렇게 다투기 때문에
긴 시간동안 마음고생 몸고생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시시비비를 가리는 동안
여러사람을 싸움속으로 끌어들이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 마음또한 어지럽게 하고
다치게 합니다.
배우자 ,자녀,친구들을
내가 원하는 대로 바꾸려하면 할수록
관계는 틀어지고
나로부터 도망가려고 합니다.
사람은 큰고통 큰 사건이후
스스로 변화하지않는한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사람미 모이는 자리엔
나를
이상하게도 좋아하는 사람이 두세명
또
처음부터
나를 괜히 싫어하는 사람도 한두명 있습니다.
자연의 이치이니 너무 상처말고 사시길....
상대가 나를 칠때
지혜로운 이는 굽힐줄 압니다.
받은데로 똑같이 치면
옳을수는 있으나
똑같은 놈 취급당하며
주변사람들의 마음을 얻지 못해요
억울해도 참는 모습
그모습에서
그사람의 진가가 들어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그냥
내가 약간 손해 보면서 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십시오
우리는
자신이 한것은 잘 기억하지만
남들이 나에게 해준것은
쉽게 잊기때문에
내가
약간 손해보며 산다고 느끼는것이
알고보면 얼추
비슷하게 사는 것일겁니다.
싫어하는 사람을
내 가슴속에 넣어두고 다닐만큼
그 사람이 가치가 있습니까?
내가 사랑하는 가족
나를 응원하는 친구만
마음에 넣어두십시오.
싫어하는 사람 넣어두고 다니면
마음의 병만 얻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면
우리의 무의식은 그사람을 닮아가요.
마치
며느리가 못된 시어머니를 욕하면서도
세월이 지나면 그 시어머니를 꼭 닮아가듯...
미워하면 그 대상을 마음안에
넣어두기 때문에
곧 내가 됩니다.
그러니 그를 내마음의 방에 장기투숙 시키지마시고
빨리 용서한 다음
바로
쫓아버리세요...
바람이 많이 불어 마음마저 추워질가 걱정입니다
거리에 뒹구는 낙엽들도
이젠 잠시 자나보네요....
날씨가 좀 풀릴듯하네요
따뜻한 차한잔 할수있는
사랑하는 사람
바로
옆에 있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11월의 어느날 되시길....
다음카페 "딸기마을 한차선" 쥔장 드림
첫댓글 좋은글&사진 감사합니다~
좋은사진, 멋진 글 감사합니다^^
우와 이런건 어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