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 연장 안내]
💌 '새만금신공항 부동의 촉구' 1차 엽서행동 참여자 모집 ✍️
🦆 참여신청: bit.ly/엽서행동1차 (프로필 링크, 4월 7일(월)까지)
🦆참여방법
1) 신청해주신 분들께 수라갯벌에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들을 담은 사진엽서를 보내드립니다.
2) 엽서를 받으시면 부동의 촉구 내용을 담아 전북환경청 담당자에게 우편으로 발송해주세요.
- 받는 분: 박건우 환경평가과장님
- 주소: (54872) 전주시 덕진구 안전로 120 전북지방환경청 환경평가과
- 전화: 063-238-8871
3) 엽서행동 인증샷을 보내주세요(010-2145-1678).
4) SNS 등에 공유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전북환경청이 새만금신공항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협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북환경청이 평가서를 부동의한다면 공항을 지을 수 없습니다.
수라갯벌은 결코 공항을 지어서는 안 되는 곳이라는 사실을 온 몸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전북환경청 담당자는 환경영향평가서를 중립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 부디 그렇게만 검토해주십시오. 무책임한 국토고통부, 전라북도 행정과 정치인들, 자본과 토호세력들의 압력에 휘둘려 정치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환경영향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엄밀히 검토한다면 부동의가 명백한 사업입니다.
조류충돌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보다 조류충돌 위험도가 650배나 높은 새만금신공항의 조류충돌 문제에 대해 저감방안은 없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 훼손에 대한 저감방안은 없습니다.
남반구과 북반구를 이동하는 철새들의 핵심기착지가 사라지는 문제에 대한 저감방안은 없습니다.
새만금 만경수역의 마지막 갯벌에 기대어사는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수많은 소중한 생명들에 대한 대체서식지는 없습니다.
전북환경청이 중립적, 객관적으로만 검토한다면 국토부에 보낼 협의의견은 '부동의' 하나입니다.
전북환경청이 당당히 부동의할 수 있도록, 마땅히 전북환경청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와 함께 부동의 촉구 엽서를 보내주세요!❤️
🔺주관: 새만금신공항 백지화공동행동
🔺문의: 010-2145-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