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복권사업을 사행화하고 복권의 공익적 가치를 훼손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전자복권 판매율 지연표출, 인쇄복권 오류 문제를 해결한다며 고의적으로 복권을 대량폐기 한 행위에 대하여 사감위에 조사를 요청하였다.
1. 동행복권이 복권 오류 문제를 해결한다며 고의적으로 복권폐기 한 행위에 대하여,
(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판매복권을 회수하고 구매자에게 사실을 공지하지 아니하고 폐기 한 복권의 수량은 얼마였는지, 또한 복권위원회가 이런 사실을 인지하였는지 여부?
(나) 한편 위와 같은 사실에 대하여 사감위가 지도 한 내용은 무엇인지?
2. 복권판매율의 수치 관리를 허술하게 관리하여 기재 오류 사태로 시행심리를 확산시킨 사실에 대하여,
(가) 동행복권이 전자복권 중 하나인 '트리플럭'의 판매율 정보를 2022년 5월 30일 실제와 틀린 판매율 정보를 표출하여 이용자로 하여금 당첨 확률이 높은 것처럼 현혹시켜 복권 구매를 부추겼다. 당시 동행복권은 트리플럭의 판매율을 수기(손작업)로 업데이트 하면서 오랜시간(8시간) 동안 판매율 표출 오류에 대해 구매자에게 공지하지 않았다. 이 기간동안 판매된 복권 금액과 수량을 공개해야!
(나) 위와 같은 사실에 대하여 사감위가 내놓은 제도개선은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