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는것이 여행 아닐까요
싫든 좋든 인생의 여행을 해야만하니
길 위에 선 우리는나그네 임다
무겁고 지쳐 있으면 여행길이 늪이될터인즉
집착업이 가벼히 살아가야겠지요
새벽길을 올라 바다가 보이는 산언덕에 앉아
푸른색 바다를 봅니다
물결은 왔다가 밀려가기를 수없이똑같이
반복하기를 피로하다내색조차 안습니다
물결의 드나듦이 똑같은 일이 아니라
언제나 새로운 일처럼 말입니다
그럼으로 우리도 언제나 하는 일이
새로운 일이라 여기며
초발심은
지금 여기라 여기라는 맘을
이 곳 바다를보며 깨닫습니다
고운자테 새로운 해를 쳐다보며기도합니다
그 속에 당신이 있습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라도
아름다운 인연을 간직하는 사람으로
남고싶습니다
내 삶이 그리워하는 것은 당신입니다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서
변화와 세태의 흐름을 이기지 못해
추억이 부숴지는 어리석은
일은 않기를 바래봅니다
좀 마니 성숙된 얼굴로 만나기를바래보며
의미있는 오늘이 또 조용히 빛나기를
바래봅니다
2017년도 한달 남았네요
새해는 또 한달 앞으로 다가옵니다
2018년에는회복팀원님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일 마니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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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인사드립니다. 벌써?ㅋ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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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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