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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개인산행/여행 남태항 왕망령과 만선산
옥선호 추천 0 조회 84 25.10.20 16:5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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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0.20 21:38

    첫댓글 15년 전 그 때의 기억 중 왕망령이 가장 또렷하게 남아 있다. 거대한 수직 암릉 위에 있는 어느 마을에 걸어 들어 간 기억이 나는데 그 마을이 곽량촌인 것 같기도 하네.
    괘벽공로 동굴길을 내려 가면서 오른 쪽 옆으로 뚫린 창 같은 공간으로 보이던 홍암절벽의 장관도 기억나네.
    유서 깊은 정주까지 고속 기차를 타고 갔는데 많은 승객으로 너무 붐벼 불편했던 기억도 나고.
    마을 주민들이 정으로 암릉을 5년 동안이나 캐내어 만들었다는 괘법공로를 생각하니 중국인의 우공이산의 정신이 무섭기도 하다.
    15년 전이 오래된 옛날 같구나.

  • 작성자 25.10.21 11:31

    박사장 기억력 좋네.
    곽량촌에 갔었던 그날 유독 날씨가 좋아서 주변산세의 아름다움에 기분이 좋았었지.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그러지 못해 많이 아쉬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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