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쇼크에 대한 단상
-정치적 공정함에 대한 무시, 더 뻔뻔하게 나갈 수 있다
1)동북아 냉전 강화
-동북아는 이미 냉전 중(사드 배치가 공식화된 가운데, 한일 정보보협정 체결 추진)
-중국, 러시아, 북한 VS 미국, 일본, 한국
-방산주(long), 중국 소비 관련주(short-중국의 제제 우려)
2)화석 연료 주의자
-트럼프는 기본적으로 화석 연료 주의자
-기후 온난화,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서 부정적
-현재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충분히 사용하자는 입장
-미국 신재생 에너지 산업 위축될 가능성, 더불어 원유 생산 늘릴 가능성이 있어 유가에 부정적
3)오바마 케어 반대
-클린턴 당선보다는 약가 인하 압박 등이 덜할 가능성
-제약/바이오(long), 미국 보험주(short)
4)보호무역 강화/원화 강세 예상
-이미 발효된 FTA도 재검토한다는 입장
-한국 수출주 전반에 부정적
-원화 강세 예상되어 방어적 성격의 한국 내수주(long-음식료)
브렉시트 당시 시장
-6/24일 시장 예상과 달리 브렉시트 결정. 당시 KOSPI 장중 4.73%하락하며 1,900P 붕괴. 종가는 3.09%하락한 1925.24P로 마감
-당시 상황을 복기해보면 Fed, ECB, BOE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정책 공조 속 시장을 안정화 시킴.
이에 따른 영향으로 KOSPI는 5거래일 만에 낙폭을 모두 회복하는 모습
-업종별로 살펴보면 IT, 소재, 산업재 섹터의 주가 회복이 빠르게 나타남(1개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