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같이 코스모스도 첨성대형 물탱크도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정겨운 옥산역 풍경을 찍어 봤습니다. 각자 마음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펴 보세요.
철도 옆 길가에서 고들빼기를 캐다가 집 뒤에 심었는데 차멀미를 해서 길게 누워계신다.
며칠 지나야 일어나실듯....
첫댓글 반갑네 친구야!참으로 오랜만이네 시기가 시기인 만큼 만나고 얼굴 보기가 쉽지를 않네모임조차 못하니 친구들 얼굴 잊어먹겠당코로나 때문에 모두들 살맛이 안나는 요즘 고향을 다녀오셨군좋았겠네옥산을 사진으로나마 만나니 반갑네ㅎㅎㅎ 그런데 저기저 사진에 씀바귀는 내가 보기에는 민들레 인것 같군요 민들레도 씀바귀과니까 맛이나 성분은 비슷하겠지잘 키워서 맛나게 먹고 건강 하시길카페 찾아줘서 감사
고향은 늘 거기에 그렇게 있지만우리는 세파에 시달려 아름다움이 잊혀져가고....다시금 고향이 그리워 질때면정든 이들은 떠나고....철뚝길 걷던 어린시절 추억이새록 새록 나네요
첫댓글 반갑네 친구야!
참으로 오랜만이네 시기가 시기인 만큼 만나고 얼굴 보기가 쉽지를 않네
모임조차 못하니 친구들 얼굴 잊어먹겠당
코로나 때문에 모두들 살맛이 안나는 요즘 고향을 다녀오셨군
좋았겠네
옥산을 사진으로나마 만나니 반갑네
ㅎㅎㅎ 그런데 저기저 사진에 씀바귀는 내가 보기에는 민들레 인것 같군요
민들레도 씀바귀과니까 맛이나 성분은 비슷하겠지
잘 키워서 맛나게 먹고 건강 하시길
카페 찾아줘서 감사
고향은 늘 거기에 그렇게 있지만
우리는 세파에 시달려 아름다움이 잊혀져가고....
다시금 고향이 그리워 질때면
정든 이들은 떠나고....
철뚝길 걷던 어린시절 추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