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는 묵묵히
부처님을 향헤 복을 짓되
슬기롭게 자신의 문제를 해결 하면서
난 ! 뭐란 말인가 ?
하는 생각이 들때는 깜짝 놀라
그 생각을 부처님께 바쳐야 한다
세속에 살며
자기 일에 닥친 일이나
주어진 일을 피하려 하지 않고
그 일로 인연 하여
올라오는 생각과
분별은
무엇이든 부처님께 바치고
부처님 시봉 하는 마음으로 행한다면
세속의 일이지만
부처님의 일이 된다
지혜는 몸뚱이 착을 닦아
저절로 나오는 것이지
닦는 정도가 따로 있거나
이러 저러한 형식이 있어
나오는 것은 아니다
_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_
( 옮긴글 )
첫댓글 하심님 바로 이겁니다....그윽한 맨하탄노래와 함께 하는 부처님의 사랑이....♡ ... 예전 첫사랑이 즐겨불렀던 노래인데.....ㅇ 감회가 새롭네요 감사 드려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