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저조할때 떠오른 생각에 속지말라
기분이 저조한 상태에서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행동은 없다.
기분이 나쁜상태에서는
삶을 현실 그대로만 받아들이거나 믿지 못하고
자신의 판단을 자꾸만 의심한다.
이럴때 스스로에게
"나는 지금 상황이 좋지않아(화나고..절망스럽고..우울해.... )
기분이 좋지 않은게 분명해..
나는 기분이 저조할때면 항상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돼.."
하고 말해보라.
가벼운 질병은 그냥 내버려두면 얼마 지나지 않아
자연히 치유되는 것처럼
기분이 좋지 않을때면 기분이 저절로 나아지도록
그냥 내버려두는 법을 배워라.
기분이 저조한 상태에서는
인생을 분석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정서적인 자살행위이다.
만약에 문제가 근거있는 것이라면
마음의 상태가 나아져도 잊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이때의 요령은
기분이 좋을때는 기꺼이 감사하고
기분이 침울할때는 그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그 상황에 합당한 판단을 하는것이다.
어떤 이유에서건 기분이 저조해질때면
스스로에게
"이것도 역시 그냥 지나갈거야"
하고 타일러라
그러면 그렇게 될것이다.
<리처드 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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