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지난주 용인시 투자유치과가 산업단지 특별법을 내세워 지주 및 지역 주민들 의사와 상관없이 또한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과정중에 있더라도 이를 백지화 시키고 보정동 일대에 역세권에 필요한 개발이 아닌 첨단산업단지를 강행하겠다 주민 간담회를 통해 발표했습니다.</p><p> </p><p>기업 본사나 R&D 파트만 입주된다는 용인시의 주장과는 달리 인근 지역 첨단산업단지 기본계획을 보면 제조업 중심으로 입주가 예상된다고 적시되어 있습니다. 판교 제2 테크노밸리에서도 제조업 입주를 허용했습니다. 본사나 연구파트 유치로는 수요가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p><p><br></p><p>제조업 사업장은 바로 공장입니다. 이 일대가 산단 공단화 되고 외국인 근로자 증가, 강력범죄 증가 등 많은 우려도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역세권에는 유통 상업 문화 집회 관광시설 등 역세권 수요가 많은 시설이, 산단은 산단에 맞는 입지에 건설되어야 한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대다수 주민들 여론입니다.</p><p> </p><p>아래와 같이 보정동 첨단산업단지에 대한 회원님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p><p>설문에도 참여해주시고, 찬성, 반대 의 이유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p> </p><p> </p><p> </p><p><iframe id="pollFrame" src="https://cafe.daum.net/_c21_/poll/view?grpid=1KEvU&fldid=CHHf&dataid=354&pollId=566875" width="100%" frameborder="no"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true" height="200" style="display:none" onload="this.style.display = 'block';"></iframe></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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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수도권광역급행 GTX역세권에 산업단지 절대 반대합니다. 하루 수 만 명이 이용하게 될 역입니다. 시가화예정용지로 토지의 성격에 맞게 개발을 해야할 위치에 있는 용인시에서 그동안의 계획을 뒤엎고 시민 불편은 고려치않고 산업단지 개발을 강행하겠다고 하는 의중이 궁금하네요.
보정동 산단 계획 면적은 동탄 첨단산단보다 3배가 넓고 판교 제2테크노벨리(창조경제밸리) 보다도 2배나 됩니다. 한마디로 무모한 규모입니다. 용인시 투자유치과는 보정동에는 분양가가 비싸 공장이 못들어온다 주장합니다. 그러나 동탄은 물론 판교 제2테크노밸리도 이번에는 제조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고시문을 통해 제조업 중심의 입주가 예상된다, 또한 도시형 공장을 허용한다 고시되어 있습니다. 기업 본사와 연구시설만으로는 입주 수요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제조업이 허용된 것입니다. 다 첨단이란 수식어가 붙지만 공장입니다. 생활 오수, 산업 폐수, 산업폐기물 발생량도 상당량으로 예측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녹십자 앞 에는 고민을 해보아야 합니다. 녹십자가 지역에서 회사부지를 확보하고 싶어하는데 그게 약 4만평 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녹십자는 실 수용자이니 토지가 협상을 잘 해서 지역 토지주가 손해가 없다면 그 지역 일대 (녹십자 부지 포함) 약 8만평을 개발하는 방법도 나뿌지 않습니다. 다만 녹십자 와 지주분들의 중계를 용인시가 하시고 쓸데없이 욕심있는 시행사 참여를 막고 그 보상이 지주분들이 원하는 가격이 되도록 애서주셔야 합니다, 녹십자가 그 일대 토지를 매입하는 가격을 본다면 토지주 녹십자 용인시가 원하는 방향이 나올 것 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수도권광역급행 GTX역세권에 산업단지 절대 반대합니다.
하루 수 만 명이 이용하게 될 역입니다.
시가화예정용지로 토지의 성격에 맞게 개발을 해야할 위치에 있는 용인시에서 그동안의 계획을 뒤엎고 시민 불편은 고려치않고 산업단지 개발을 강행하겠다고 하는 의중이 궁금하네요.
결사 반대죠 당연히...
대규모 거주단지에 도서관, 병원 등 공동복지 시설하나없는 곳에 이런 시설들을 만들겠다해도 모자랄판에 공장이라니요. 복지시설 찬성합니다.
보정동 산단 계획 면적은 동탄 첨단산단보다 3배가 넓고 판교 제2테크노벨리(창조경제밸리) 보다도 2배나 됩니다.
한마디로 무모한 규모입니다. 용인시 투자유치과는 보정동에는 분양가가 비싸 공장이 못들어온다 주장합니다. 그러나 동탄은 물론 판교 제2테크노밸리도 이번에는 제조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고시문을 통해 제조업 중심의 입주가 예상된다, 또한 도시형 공장을 허용한다 고시되어 있습니다. 기업 본사와 연구시설만으로는 입주 수요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제조업이 허용된 것입니다. 다 첨단이란 수식어가 붙지만 공장입니다. 생활 오수, 산업 폐수, 산업폐기물 발생량도 상당량으로 예측되어 있습니다.
의약, 의류 업체와 입주 추진에 대해 협의중이라는데 의약, 의류 모두 역세권에 들어와야만 할 첨단산업도 아니고 공장과 외국인 근로자가 필요한 업종입니다. 이런 걸 용인시가 모를리 없습니다. 모른다면 용인시 미래를 위해 일할 기본 자격이 없는 것이지요.
다음주에 투자유치과장이 보정동 현장 주민들을 만난다는데 본 설문 조사 결과를 전달해야겠지요.
민심을 거스르지말기를...
보정동 대림이나 성호쪽 분들 피해도 많이
예상되는 만큼 꼭 저지해야 하겠습니다
근데 표창원 의원님은 상황파악 좀 하고 계신가요 어쩐가요
범죄만 생각하지 마시구요
이 지역은 역새권에 맞게 중심상업 상업 업무 보조시설이 들어오기를 희망하고 그 게획서를 보정3구역 조치계획에 담아서 용인시 개발과에 접수 했습니다.
전체적인 산,단은 문제가 잇다고 보여 집니다. 반대 합니다.
하지만 녹십자 앞 에는 고민을 해보아야 합니다.
녹십자가 지역에서 회사부지를 확보하고 싶어하는데 그게 약 4만평 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녹십자는 실 수용자이니 토지가 협상을 잘 해서 지역 토지주가 손해가 없다면 그 지역 일대 (녹십자 부지 포함) 약 8만평을 개발하는 방법도 나뿌지 않습니다.
다만 녹십자 와 지주분들의 중계를 용인시가 하시고 쓸데없이 욕심있는 시행사 참여를 막고 그 보상이 지주분들이 원하는 가격이 되도록 애서주셔야 합니다,
녹십자가 그 일대 토지를 매입하는 가격을 본다면 토지주 녹십자 용인시가 원하는 방향이 나올 것 으로 보입니다.
가치를 못알아 볼 정도의 분한테 세금내서 월급주는 것은 참을만한데,
알면서도 그런 짓을 하는 분들에게는
어처구니가 없네요...
GTX 구성역은 용인의 관문입니다.주변지역의 유통,상업 등의 중심지 내지 빨대역할이 대단할것인데,산업단지는 외곽으로 가야 맞다고 봅니다.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GTX 용인역 시민모임 회원 대상 (보정, 구성, 언남, 마북, 동백, 죽전 주민 위주): 69명중 64명 보정동 첨단산단 반대
동백사랑모임 회원 대상 (동백 및 동백 인근 지역 주민 위주) : 86명중 60명 보정동 첨단산단 반대
전체 81.0%가 보정동 첨단산단 건설에 반대함
* 사이트 회원 구성으로 본 주민 의견
보정동 인근의 보정, 구성, 언남, 마북 인근 주민의 93%가 보정동 첨단산단 반대
4km정도 거리 이격이 있는 동백 인근 지역 주민의 70%가 보정동 첨단산단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