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폴리싱 마감에 대한 사실적 설명
노출콘크리트 마감!
요즘에는 노출콘크리트 마감이 대세인 듯하다.
노출콘크리트 마감이라 해서 콘크리트 타설 미장 후 그대로 사용한다는 뜻은 아니다.
특히 실내의 경우 더더욱 표면을 마감하는 공법을 적용한 방법을 행해야 한다.
통상 노출콘크리트 마감이라 하면 콘크리트 표면이 육안으로 보이고 콘크리트면을 손으로
만졌을 때 도막성이 느껴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경우 바닥은 침투성 표면강화제&실러마감 정도일 것이고 벽과 천장 등에는
발수제 정도의 마감을 뜻할 것이다.
그 외에 투명으로 된 코팅제 또는 도막형은 노출콘크리트 마감이라 할 수가 없다고 본다.
요즘 콘크리트 폴리싱 마감으로
순수하게, 연삭, 연마, 침투성 표면강화제(이하“바닥강화제. 액상하드너)를 적용한 공법과
추가로 불연성코팅제 마감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불연성 코팅제 마감을 “세라믹 폴리싱”
마감이라 칭한다.
실외의 경우에도 콘크리트 타설, 미장 후 침투성 표면강화제를 시공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러한 경우 기대수명이 길어지고 con"c에서 발생하는 먼지가 없으며 표면박리도 시공 전에
비해 최소화가 된다.
가끔 외부 콘크리트바닥에 폴리싱 마감을 하려 하는 업체가 있는데
국내에서는 적정한 마감 방법이 아니다.
콘크리트를 연삭 연마 후 매끄러운 마감으로 될 경우 눈, 비에 의해 미끄러움이 가중되니 외부에
콘크리트 폴리싱 마감에 대해서는 비추천한다.
세민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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