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에서 온 손님이라는 천외래객(天外來客)
천외래객(天外來客) 뒤로 우뚝 솟은 남천일주(南天一柱)
낙타봉의 잔도
금종봉에서 내려와 낙타봉잔도로 향해 가며
우뚝 솟은 남천일주를 뒤돌아 본다.
저멀리 금종봉 정상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이 보인다.
낙타봉을 가까이에서 바라본다.
귀봉호가 보인다.
가운데 우리가 탈 유람선 선착장도 보인다.
뒤돌아 보며
낙타봉 하부
금종봉과 낙타봉 중간 안부에서.
남천일주는 정말 인상적이다.
저팔계가 동해 용궁에서 용녀를 농락하다 발각되자, 부끄러워서 몰래 숨어 있는 형상을 한 팔계봉(八戒峰)을 만난다.
낙타봉 잔도에서
잔도에서 보이는 '나한헌보'
유리잔도 위에서
잔도가 끝나며 낙타봉 정상가는 길은 철문으로 막아 놓았다.
남천일주와 그 일대를 다시한번 바라본다.
이제부턴 내리막 길이다.경사가 급하진 않다.
귀봉호(龟峰湖) 물색갈이 아름답게 보인다.
옥토봉너머 전기봉(귀봉에서 가장 큰 거북)이 보인다.
청수당 부두에서
'座熊峰'
곰이 어디 있지
와파교 부두
귀봉호 부두
오전에 셔틀버스안이라서 신구영빈(神龟迎宾) 앞면을 제대로 보지못해 다시 걸어 올라가 귀봉의 상징과도 같은 ‘거북이가 손님을 맞이하는 봉우리’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