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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일 | 2019. 10. 12(토) | |
산 행 지 | 삼척 해신당공원 가을여행 | |
산 행 코 스 및 예상 소요시간 | 산행코스: 3시간 주차장- 해신당공원 전체 - 주차장 후포항에서 이른 저녁먹어요. 활 어 회 | |
출발장소 및 시간 | 미호할인마트앞 ☞ 07:30 | |
이 동 수 단 | 나드리관광 【안승영 010-5464-7824】 | |
회 비 |
35,000원 (45명 선착순) | |
개인준비물 | 도시락, 물 지급 (반찬만 챙겨오셔요) 식수(1ℓ이상), Stick, 방수자켓, 장갑, 모자, 아이젠, 스페츠, 행동식(과일, 초코렛, 소금), 산행후 갈아입을 옷 | |
산행담당 | 회 장 : 강응규 010-9416-4460 고 문 : 정명자 010-9407-3237 부회장 : 김덕식 010-5015-9070 부회장 : 박영미010-5668-8755 총 무 : 임재금 010-4457-5517 대 장 : 김태식 010-4444-6746 후미대장 : 이덕남 010-4132-5721 운영위원장 : 서윤석 홍보위원장 : 김향곤 홍 보 위 원 : 조경임 | |
차량탑승 | 07 : 00 미호할인마트앞 | |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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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유일의 남근숭배민속(男根崇拜民俗)이 전해 내려오는 해신당 공원에는
어촌민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어촌민속전시관,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남근조각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원을 따라 펼쳐지는
소나무 산책로와 푸른 신남바다가 어우러져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웃음바이러스가
넘쳐나는 동해안 최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 애바위전설
옛날 신남마을에 결혼을 약속한 처녀, 총각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해초작업을 위해
총각은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바위에 처녀를 태워주고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고 돌아간다.
그런데 갑자기 거센 파도와 심한 강풍이 불어 처녀는 바다에 빠져 죽고 만다.
이후 이 마을에는 처녀의 원혼 때문에 고기가 잡히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게 된다.
어느 날 한 어부가 고기가 잡히지 않자 바다를 향해 오줌을 쌌더니 풍어를 이루어 돌아온다.
이후 이 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이 되면 나무로 실물모양의 남근을 깎아 처녀의 원혼을 달래는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지금도 이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음력 1. 15),
음력 10월 첫 오일에 남근을 깎아 매달아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해신당공원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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