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신공항 부동의 촉구 천막농성 지킴이를 구합니다!
새만금신공항 철회를 위한 천막농성이 1,215일차를 지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거리의 신부님은 거리에서 서각기도를 하시며 생명의 자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평화바람 식구들과 문규현 신부님, 전주열린가정교회 이종일 생태부장님, 김형우 동지와 여러 동지들이 매일 농성장으로 오셔서 함께 선전전을 하고, 천막에서 불편한 잠을 청하며 함께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북지방환경청 앞 천막농성이 새만금신공항 저지 투쟁의 마지막 자리라고 생각하며 싸우고 있습니다.
천막농성 지킴이로 함께 할 동지들을 구하고 있어요. 특히 수요일과 금요일, 주말 취침 지킴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0년 넘게 자행되고 있는 새만금 개발사업이라는 최악의 생태학살로부터 매립되지 않고 남아있는 만경수역의 마지막 갯벌, 수라. 수라갯벌을 미군의 전쟁활주로인 새만금신공항이 아니라 갯벌로 지키기 위한 천막농성에 함께 하신다면 긴 싸움에 큰 힘이 되겠습니다.✊♥️
지킴이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 지킴이 신청링크로 들어가셔서 신청 부탁드려요!🙏🏽
⛺️새만금신공항 부동의 촉구 천막농성 지킴이 신청링크: tinyurl.com/23pamlht
(PC 또는 앱 설치후 입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