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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일 | 2020. 1. 11(토) | |
산 행 지 | 대관령 선자령 눈꽃 신년산행 | |
산 행 코 스 및 예상 소요시간 | 산행코스: 4시간 대관령 양떼 목장(구 대관령 휴게소) - 기상대 - 전망대 - 새봉 - 바람의언덕 - 선자령 - 대관령 순환코스 (5.8km) - 대관령 양떼 목장(구 대관령 휴게소) | |
출발장소 및 시간 | 미호할인마트앞 ☞ 07:30 | |
이 동 수 단 | 나드리관광 【안승영 010-5464-7824】 | |
회 비 |
25,000원 (45명 선착순) | |
개인준비물 | 도시락, 물 지급 (반찬만 챙겨오셔요) 식수(1ℓ이상), Stick, 방수자켓, 장갑, 모자, 아이젠, 스페츠, 행동식(과일, 초코렛, 소금), 산행후 갈아입을 옷 | |
산행담당 | 회 장 : 강응규 010-9416-4460 고 문 : 정명자 010-9407-3237 부회장 : 김덕식 010-5015-9070 부회장 : 박영미010-5668-8755 총 무 : 임재금 010-4457-5517 대 장 : 김태식 010-4444-6746 후미대장 : 이덕남 010-4132-5721 운영위원 : 김진순 010-9170-3764 운영위원장 : 서윤석 홍보위원장 : 김향곤 홍 보 위 원 : 조경임 | |
차량탑승 | 07 : 30 미호할인마트앞 | |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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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코스 :
대관령 양떼 목장(구 대관령 휴게소) - 기상대 - 전망대 - 새봉 - 바람의언덕 - 선자령 -
대관령 순환코스 (5.8km) - 대관령 양떼 목장(구 대관령 휴게소)
선자령 (1.157 m)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과, 강릉시 성산면
경계에 위치한다
바람이 세기로 유명하곳이고 눈이 많기로 소문난 선자령
등산 이라기보다 트레킹이다
들머리 부분이 해발 840 m 로 누구나 쉽게 다녀올수 있는 곳이
선자령이다
선자령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있는 산 이름이 아닌
선자령이다
유래는 알수 없으나 옛 문헌에 의하면
산 경표에는 대관산 산이라 하고
동국여지도에는 그 아래 보현사 이름을 따라 보현산이라고 표기 되있다
( 대한민국명산 중에서)
그리고 보현사에 관한 기록을 전하는 태고사법 에는
만월산 이라 적고 있다
선자령은 적설기 겨울산과 여름산인 신록기는
산이 판이하게 달라진다
등산 안내도
대부분 산우님들은 돌아서 백업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선자령에서 매봉쪽으로 하산해서 좌측 대관령 순환길을 택했다
구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
양떼목장 주차장도 있고
신생에너지환경 쪽도 주차장 있고 ~
들머리 구간이다
보이는 쪽 계단으로 올라가도 되고
길 건너 또는 화장실 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차도로를 건넌다
산행안내도
알바 할일 없는 등산로
수 많은 산객으로 인산 인해를
이루는 곳이 선자령
그바람에 밀려서 오르는데 애좀 먹는다
넓은 등로는 괜찮은데
시작하자 마자 삼거리
좌측. 우측 등로 모두 만나는데
우측 등로가 능선이라 좀 괜찮다는 ...
우측으로 진행한다
기상대 모습이다
멀리서도 보인다는
횡계리 등산로 입구 못찾으면 저 보이는 기상대를 보고
돌아 들어오면 된다는 ...
선자령은 눈이 수북이 쌓여
나무가 묻혀야 제맛인데
올해는 눈이 좀 적은듯 싶지만
2월이면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올수도 ...
동해 전망대
전망대는 선자려으로 진행하다가
우측으로 돌아 올라가는 길에 위치한다
대부분 그냥 지나치고 간다는 ...
이것이 선자령 매력이다
고지가 높다 보니 얼마 오르지 않고도
조망이 압권이다
시원스런 풍차 풍경
여름이면 시원스럽다 하겠지만
칼바람 앞에 무너져 내리는
시원스럽다는 말 ... 말 ...
몸이 돌아간다 돌아가
ㅎㅎㅎ
재밌다
볼테기 얼어서 떨어쟈 나갈듯 한테 눈 까지 날아들어
아프다 아퍼 ㅎㅎㅎ
즐거운 비명이다
아마 이코스가 바람이 최 절정일듯
선자령에서 만 볼수 있는 풍경이다
선자령
멀리 발왕산도 보인다
파도가 넘실대듯 한 진경은
선자령 아니면 볼수 없지 않을까 ??
...
삼거리를 만나게 되는데
좌측으로 오른다
살짝 오름길
바람의 언덕 선자령
너무 멋진 선자령
행복하게 다녀간다
바람은 날아갈듯 불어도 행복은 내 맘속에 영원하리 ~~~
살아 있음에 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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