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꿈꾸지만 버릴게 하나도 없는지라 ..! 아이가 늘 하는말..샤프를 새로 사고싶은데 고장난것도 다 고쳐서 샤프가 넘 많아서 살수가 없다고.. 사실 그해 입는옷도 몇개 안되는데 10년 지나면 왜 또 유행은 돌아오는지..! 일본에 사는 조카가 하는말이..일본은 부모가 집을 대부분 안해주고 결혼하면 원룸에서 시작한다고 하네요. 안받고 안주고 기대안하고 간섭안하는거..좀 차갑긴 해도 좋은점도 있는거 같아요. 난 월세원룸에서 시작하니까 힘들었지만 시댁간섭 없는건 좋더라구요.
전 미니멀 카페 회원이면서 비상식량 재우는 생존회원임다 저분들은 정석이네요 아이 키우면서 미니멀하시는 분도 많고 살림꾼도 많고 도움 많이됩니다 청소간편하니 좋고 돈도 낭비 덜 되고 환경에도 좋구요 미니멀에선 생필품 재우기는 없으나 전 초짜 프레페라코시국엔 적정의 사재기? 를 해요 미니멀한다고 해서 무조건 작은 집 적게 보유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상황과 취향에 맞게 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첫댓글 정말로 기특한 젊은
부부네요.
제 입장에서 본다면ㅡ
도시형 주택에서
도시형의 삶 형태보다는
시골에서 시골형의
주택에서 삶을 꾸린다면
더욱 소비를 줄이고
단순하며 행복하게 살것이라 봅니다.
저 부부같으면 충분히도
그렇게 ...~~
부부에게 박수
쳐 주고 싶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빚 내거나 주위 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아기를 낳기 전까진 얼마든지 미니멀라이프 가능하지요 ^^
미니멀라이프 꿈꾸지만 버릴게 하나도 없는지라 ..! 아이가 늘 하는말..샤프를 새로 사고싶은데 고장난것도 다 고쳐서 샤프가 넘 많아서 살수가 없다고..
사실 그해 입는옷도 몇개 안되는데 10년 지나면 왜 또 유행은 돌아오는지..!
일본에 사는 조카가 하는말이..일본은 부모가 집을 대부분 안해주고 결혼하면 원룸에서 시작한다고 하네요. 안받고 안주고 기대안하고 간섭안하는거..좀 차갑긴 해도 좋은점도 있는거 같아요. 난 월세원룸에서 시작하니까 힘들었지만 시댁간섭 없는건 좋더라구요.
저분들 블로그도 있어요
가서 보면 자본주의에서 어떻게 독립적으로 살수있는지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블로그 궁금합니다..^^
기업 입장에선 엄청 싫어할 부부네요...ㅎㅎㅎ 저렇게 두 분이 마음 맞아 사는게 대단한 것 같아요. 저런 분들이 늘어날 수록 사회가 점점 자원을 소비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겠죠. 기후변화도 좀 더뎌 질테고요.
저도 미니멀리스트라서 ㅋㅋ 우리집도 만만치않아요
대단히 대단합니다. 👍👍👍
삶의 모습은 참 다양하네요
아이가 생기면서
이전의 모든 시도는
새로운 양상을 맞이하게 됩니다
동해라면 차가 없이
이동이 불편할텐데 열심히 사네요. 죽어도 미니멀 따위는 못하는 저는 이 짐 다 끌어안고 우짠다냐?
아기 없으면 미니멀리스트의 삶 가능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겨워집니다.. 뭔 재미가 있겠노...
미니멀리스트 조금은 따라해보고싶네요
아이도 독립하고 우린 드뎌 줄일때가 된것 같네요~
캠핑인데요 ㅎ
혼자서 하면 더 쾌적할거 같네요 근데 시간 지나면 감옥같이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현명한 부부네요,
집이 크면요,
청소할일도 많아지고요,
살림살이만 늘어나고요.
작업장아닌가?
전 미니멀 카페 회원이면서 비상식량 재우는 생존회원임다 저분들은 정석이네요 아이 키우면서 미니멀하시는 분도 많고 살림꾼도 많고 도움 많이됩니다
청소간편하니 좋고 돈도 낭비 덜 되고 환경에도 좋구요 미니멀에선 생필품 재우기는 없으나 전 초짜 프레페라코시국엔 적정의 사재기? 를 해요
미니멀한다고 해서 무조건 작은 집 적게 보유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상황과 취향에 맞게 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어머낫!! 정말 반갑습니다. 저도 미니멀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이가 세명이고 안쓰는 물건 비우는것도 맘아파하는(?) 남편이 있어서 비우기는 잘못하지만... 소비는 신중히 꼭 필요한걸 충분히 알아보고 후회없는걸로 사는걸로 실천하고 있어요. 그런데 마스크사태를 겪은후 5인가족이 몇달을 버틸 쌀,통조림,생필품 등을 비축하다보니...남편이 미니멀의 미자도 꺼내지 말라고 구박합니다.ㅜㅜ 흥!! 비상시에 밥줄때마다 생색도 한수저 얹을 생각입니다.🤣
나름 재미있게 사네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