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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2013 논술 모범답안 파일도 추가합니다
작년 3-1, 3-2 모범 답안도 이 화면에 추가합니다
3-1 모범 답안
Here construct validity is problematic, which means a type of validity that is based on the extent to which the items in a test reflect the essential aspects of the theory or notion on which the test is based. We find the reason the assessment table that there is no item for fluency, one of constructs for testing speaking. The element of cohesion is deficient as well, one of construct related with discourse competence. The lack of these two crucial construct in speaking makes this assessment problematic in terms of construct valiidity.
Considering fluency, the mark for Jitae’s speech will be ‘Goo to fair’. His speech is conducted without many pauses and efficient in employing pause fillers, paraphrases. These contribute to success in speaking task without communication break down. The frequent repetition and too much dependence on fillers, on the other hand, make his speech rather inefficient, as in ‘set up, set up ..’, ‘st .. st .. stray’, or ‘dog, dog ..’. The pauses of (0.8) and (1.2) are not properly used because they occur at clause internal position, not meaningful transition points. Summing up these merits and demerits, Jitae’s speech is properly assessed as ‘Good to fair’.
When we assess Mina’s speech in terms of cohesion, we can give the mark of ‘Needs Work’. Cohesion means grammatical or lexical relation between elements of a text. With this criteria, Mina’s speech reveals obvious weak points in grammatical relation. The relation between NPs and pro-forms are not obvious that listeners may not the flow of meaning. In the fourth line, for example, it is not certain whether ‘He’ refers to ‘guy’ or ‘boy’. Also, in the tenth line, ‘He’ may refer to ‘guy’ or ‘boy’.
3-2번 모범답안
In this case, Jitae’s problem results from the lack of opportunities for production despite affluent input provided by his teacher. This lack of production makes Jitae repeat his errors as he does not have opportunities to test his hypothesis about his English language.
According to cognitive approach, learners should acquire language through various mental efforts, not by just repetition or imitation. Through their mental efforts, such as comprehension, analysis or comparison, learners can acquire target structures so efficiently. For instance, learners can compare bare infinitives and past tense forms when they read the given data sets. They classify the given materials by the criteria of the verb forms. Such a comparison enable learners to comprehend two forms of verbs more obviously and the knowledge acquired so will be retained longer.
Socio-cultural approach assumes that language is acquired through social interaction between interlocutors. It also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feedback exchange and learner autonomy. For example, learners can acquire the modal ‘will’ through small group discussion. They can talk about the plan of this winter, using the modal ‘will’. During the course, some learners may produce ungrammatical forms and they also can get feedback for modification from others through scaffoldings, such as by recast. This process is conducted among learners themselves; thus, it contributes to cooperative and autonomous learning.
2012. 12. 10
작년 1번 문제 모범답안 추가했습니다!!
2012. 11. 18
이 글은 원래 2012 기출 전공논술 모범답안 없는 해설자료만 포함했습니다.
이번에 2013 전공2차 시험을 약 한 달 앞두고 2009 기출부터 (평가원 모고 포함) 2012 기출 모범답안까지 모두 포괄한 자료로 새롭게 올리게 됐습니다. 11월 18일 현재는 2009-2011 모든 기출 문제 채점기준표와 모범답안 그리고 2012 기출 채점기준표와 2번, 4번 모범답안까지 올립니다. 이번 주 안에 2012 기출 1번, 3번 기출 모범답안도 업데이트 합니다. 바로 이 글에 수정해서 자료 첨가하는 방식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모두 열공하시고 꼭 합격하세요!! ^^
합
격
!!
2011. 12. 2.
어느 새 시간이 흘러 날짜가 바뀌었습니다
이제 4번까지 모든 문항의 채점기준표를 올립니다
4번에 대해서도 지시사항 일부 위반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 감점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시면
여기 올리는 자료에 준해서 보면 90% 이상은 동일할 터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반영어 논술이 이번엔 쉬워보였어도 지시사항에 명시적으로 나타나 있지는 않은 불문율 같은 규정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포함해서 채점기준표 작성했으니 면밀하게 읽어보시고 가채점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번과 3-1번 해설자료는 아래에도 썼듯이 많이 들어온 질문을 반영하여 보충판으로 수정해서 올렸으니 다시 내려받아보시고 옛날 파일은 지우시면 됩니다.
바로 아래에 그 두 문항 확대 수정판 포함해서 1-4번 모든 문항 파일 다시 올립니다
(12시 30분 경에 자료 올린 후 4번 답안 한 군데 문구 조정해서 다시 올렸으니 그 사이 다녀가신 4-5명 정도 회원님들 참고하세요.)
오늘은 이제 4번만 채점 기준표 올리면 되는데요
제가 어제와 오늘 고향에 아버님 뵙고 오느라 여행을 좀 했습니다
3-1과 3-2도 그 와중에 썼는데 그 와중에 3-1에서 한 문장 누락된 채점기준표가 올라갔군요
다른 건 아니고
3-1의 큰 첫 과제 마지막 항목인 그런 (구인타당도가 문제되는) 평가 결과가 무제될 수 있는 이유에 해당하는 한 문장이 빠졌습니다.
구인타당도는 주로 추상적 능력, 개념에 대한 이론에 맞물린 타당도입니다
여기서는 이미 어제 올린 해설지에도 썼듯이 "능숙도와 cohesion에 관한 부분이 누락된 평가가 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그런 것들을 모두 포괄하는 학습자의 소통 능력 (communicative competence) 중 매우 중요한 일부분을 측정할 수 없게 된다"라는 요지의 문장을 하나 더 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미 올린 pdf 파일도 오늘 밤 늦게까지는 한 문장 추가한 것으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항목과 관련해서 문제점으로 washback을 쓰는 것에 대한 질문이 좀 올라와 있는데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써도 상관 없지만 안 써도 그 자체로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사실 파급효과라는 것이 구인타당도하고만 관련된 것은 절대 아니고, 내용 타당도와도 관련이 충분히 있는 것이며, 또 말 만들기에 따라서는 다른 유형의 타당도에도 걸릴 수 있는 매우 넓은 개념입니다. 그리고 구인타당도 결핍과 가장 직접적으로 걸리는 문제까지는 또 아니므로, 굳이 안 써도 '남들 많이 썼는데 난 안 썼는데 어떡하죠 ㅠㅠ' <- 이러실 필요까진 없겠네요.
그리고 1번 문제의 큰 둘째 과제를 설명할 때 topicalization으로 쓴 것에 대한 질문이 좀 있네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가능한 설명입니다만
그것만으로는 약간은 부족할 수가 있습니다
즉 topicalization만 가지고는 외적인 현상만 지적하게 되고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났는지는 제대로 다 설명이 안 됩니다
자세히 설명하면
1a/1b 같은 경우에 b에서 Susan이 문두로 옮겨오면서 topicalization이 일어났다고 말하면 그것은 눈에 보이는 이동만 지적해 준 데 머물고 <왜> 그런 이동이 일어났고, 그럴 경우 생기는 문제는 뭔지 설명이 덜 되어 있습니다.
그 설명을 위해서는 주어진 문제의 맥락에서 I guess, think so, The fact is.. 등 사실성/비사실성 여부를 논하는 서술어 표현들이 집중적으로 많이 나오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즉 그런 화제화 이동이 일어나기 전과 후에는 사실성/비사실성 여부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을 지적해야 핵심이고 topicalization이라는 말만 하면 다소 피상적인 (아무래도 만점은 받지 못할 듯한) 답변이 되고 맙니다. [참고로 여기서 알 수 있듯이 Susan이 종속절 주어 자리에서 주절 주어 자리로 이동하기 전과 이동한 후에는 엄연히 의미의 차이, 즉 사실성/비사실성과 관련된 의미의 차이가 생겨납니다. 이런 차이에 주목하는 것이 Chomsky 통사론의 주요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냥 참고로만 알아두시고..)
2a/2b 같은 경우에도 b에서 전치사구가 앞으로 이동하여 화제화 되었다고만 주장하면 불충분하고 그렇게 된 이유를 말해야 합니다. 즉 이때 필요한 개념이 구정보/신정보 개념입니다. 2a처럼 신정보를 담은 명사구 표현이 문두에 오게 되면 문미초점원리(end focus principle)을 위배하게 되므로, 2b처럼 한정명사구를 담은 전치사구(즉 구정보를 담고있는 것)를 앞으로 둘 필요가 있다는 말이 꼭 나와주면 좋습니다.
위에서 말한 설명들이 나와야 하고, 그냥 topicalization이라는 말만 되풀이 하면 <왜> 그런 이동이 필요한지 이유 설명도 안 될 뿐더러 엄연히 차이가 있는 1의 예문들과 2의 예문들에 대해서도 획일화 시켜서 설명하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topicalization 개념을 쓰는 것 자체가 잘못은 아니지만 그에 대한 이유는 충분히 제시되어야 하며 이것들은 이미 그제 올린 해설지에 다 나와 있습니다. 만약 화제화 용어만 쓰고 위에서 핵심 이유로 지목한 설명이 빠진 경우와, 화제화 용어는 안 쓰더라도 위에서 핵심 이유로 지목한 설명을 포함시킨 경우를 놓고 따진다면 후자가 전자보다는 각 항목마다 1점 정도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둘 다 쓰면 매우 좋지만 아마 수험생 100명 중 한 두 명 아닐까... 합니다... 이번 논술 영어학 문제는 대체적인 하향 평준화.... 경향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설명에는 낮에 '로지'님이 올린 제 자신의 답변에 대한 수정 보완도 들어 있습니다. 즉, topicalization 구문이 화제화 된 부분 다음에 쉼표가 오는 것은 가장 전형적인 형태이긴 한데, 넓은 의미에서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 정확한 언어학적 지식 확인을 위해 김두식 저, [영어문장분석: Analyzing English Sentences] 등의 책을 면밀히 참고했으므로 이 항목에 대한 거의 final answers라고 보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2011. 11. 30.
오늘은 3-1과 3-2의 채점 기준표 작성해서 올립니다
영교론은 답이 좁게 정해지는 과제와 어느 정도 개방적인 문항이 섞여 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중간 중간에 [참고] 자료를 많이 넣어 포괄적으로 답을 잡아볼 수 있도록 한 곳도 더러 있습니다
지난 문항들도 그랬지만 3-1과 3-2는 또한 문제 자체 속에서의 풍부한 예를 통해 답을 뒷받침 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역시 첨부 파일 두 개 올리니 내려 받아서 읽으시면 됩니다
3-1은 저 위에 있고 아래 첨부 파일에도 있음.
2011. 11. 29.
어제에 이어 오늘은 2번 문학 문제 (20점 만점) 채점 기준표를 올립니다
문학 문제 마지막 과제에 대해 둘째 시에서 일어난 변화를 아들의 죽음이라고 쓴 경우가 많다고 어느 수강생 선생님에게 들었는데 그것은 본문에도 나타나 있지 않고, 둘째 시(원저자: Robert Hadas)에 대해 쓴 자료를 조사해 봐도 나타나지 않는 사실입니다. 그래도 아들의 죽음이 변화...라고 써도 그 항목이 0점 처리 되지는 않고 매우 적을 지라도 부분 점수는 있을 것입니다. 잘 하면 그 과제에서 반절 정도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새로 추가한 2번 관련 첨부 파일을 내려받으시기 바랍니다
내일 3번까지 올리면 실질적으로 모든 문제 채점기준표를 다 올린 셈이 될 거 같네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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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8.
먼저 순서대로 1번 문제 채점 기준표부터 제시합니다
좀 더 객관적으로 하기 위해 어려움을 많이 토로하신 항목에 국내외 저명 학자 및 전 임용 출제 위원 선생님이 쓰신 출전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번 영어학 문제가 역대 최고 난이도의 문제 같습니다
30점 만점에 대부분 20점 이하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지 않겠나 싶습니다
17-19점대가 제일 많을 듯 하고
그 이하의 점수대도 만만치 않게 있지 않겠나 싶고요
이 채점 기준표대로 해서 21점을 넘기면 고득점이 확실할 거 같네요
첨부 파일로 올려드리는 pdf를 참조하시고요
내일은 이 게시물 제목을 1, 2번으로 바꾸면서 2번 문제 채점 기준표를 추가해드리는 형태로 제공합니다
(이곳에 수록된 답안만이 '유일한' 정답은 절대 아닙니다. 논술은 기본적으로 엇비슷하거나 거의 같은 개념을 다양한 여러 말로 쓸 수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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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좋은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짱이에요!^^
논술 진짜 막막했는데 감사해요~
김재균 교수님 늘 감사드립니다.
김재균 교수님 정말정말 감사해요 교수님 짱짱맨!>_<
교수님 감사해요
귀한자료 넘감사합니다 교수님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너무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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