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오세요,,용인 한결 산악회 산행 알림방 방문을 환영 합니다, |
◈ 산행 알림 | ,,,안녕하세요,,한결산악회 9월24일 정기산행을 안내 해드립니다, |
◈ 산행 일시 | ※ 2023년 9월 24일 네째주 일요일, |
◈ 산행 장소 | ※ (대전 계족산 황톳길맨발트레킹,계족산성산행) |
◈ 출발 장소 | ※ 용인시 처인구청 정문.정각8시00분' |
◈ 준 비 물 | ※ 간식..식수,여벌옷,.개인등산장비.상비약 등,기타, 아침출발.떡,하산후.식사,음료,제공합니다, |
◈ 찬 조 금 | ※ 40.000, 원.(선입금 하실분,농협187~02~375851'황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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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코스 | ※☞1코스;장동산림욕장~숲속음악회 광장~계족산성사거리~계족산성~임도사거리~봉황정~황톳길~장동산림 욕장,왕복13.5Km.(5시간00) ※☞2코스;장동산림욕장~숲속음악회광장~황톳길~절고개~왕복 원점자유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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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사항 | ※한결산악회는 예약지정 좌석제를 시행 합니다,예약시 원하시는 좌석 지정하시면 좌석 배치 해드립니다, |
◈ 연 락 처 | ☏ 회장;010~5350~0911,산행대장;010~8736~9766, 총무;010~2294~3792. |
◈ 공지사항 |
◆◆◆◆◆ 부탁의 말씀 ◆◆◆◆◆ ♠ 산행은 신중하게 신청하여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신청을 해 놓으시고 연락도 없이 안 나오시면 운영상 문제가 많고 가고자 하시는 분들이 자리가 없어 못 가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 한사람의 선의에 피해자도 있어서는 안되는 관계로 차내 음주가무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차내에서의 매너에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지 및 산행코스는 당일 기후나 현지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본 산악회는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지 않습니다. 안전을위해 각자가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지 산행중 안전사고에 대하여 본 산악회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음을 알려 드립니다. ♠ 위사항에 동의하시는분만 산행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결산악회는 항상 햔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모십니다, |
◈산행 지소개◈ | ▣ 계족산 개요
계족산성 신의 산성이 있는 곳 계족산은 서쪽으로 넓은 분지가 펼쳐지고, 중부지방과 영남지방을 잇는 길목이어서 옛날부터 전략적으로 중시되었다. 그 증거가 바로 계족산성이다. 이 산성은 백제가 쌓은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1998∼99년 발굴을 통해 신라에서 쌓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길이 1천2백 미터, 높이 7미터 규모로 일부 성벽은 복원되어 옛날의 장대한 모습을 되찾았다. 산성은 고려 이후 우리에게서 멀어져간 상무(尙武) 정신의 총화이면서 세계적인 유적이기도 하다. 역사상 최고의 전국시대였던 삼국시대의 산물로, 대부분의 산성은 삼국시대에 처음 축조되어 개축과 증축을 거듭하며 조선시대까지 사용되었다. 얼마나 많은 산성이 축조되었던지 한반도에 약 2천 개의 산성이 분포하는데, 면적 대비 밀도에서 단연 세계최고다. 험준한 산 속에 그 많은 돌을 다듬고 옮겨서 낮게는 3미터, 높게는 10미터가 넘는 성벽을 수천 미터씩 쌓는다는 것은 엄청난 공사였을 것이다. 근 2천 년 전에 전국의 산에 2천개의 산성을 쌓은 것은 실로 경이적이다. 지금은 한낱 돌무더기로 변해 버린 그 돌 하나하나에 깃든 역사성과 지형의 굴곡을 따라 구비치는 형태상의 아름다움, 기막히게 멀고 시원한 조망, 그리고 그곳에서 구현된 상무정신은 현대적인 의미에서 무용(武勇) 행위라고 할 수 있는 산악자전거로 올랐을 때 특별한 감흥으로 다가온다. 계족산을 휘감아 도는 산길을 따라 돌다 끝내 계족산성 최정상까지 치고 올랐을 때 거친 호흡의 틈을 비집고 전신을 훑고 지나는 격정은 일상에서 벗어나 상무정신을 체감하는 데서 비롯되는 것 아닐까.
계족산 황톳길 대전의 계족산(429m)의 허리(해발260m)에 위치한 황톳길(14.5km)은 대한민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3위에 선정되었으며, 한국관광공사의 ‘여름힐링여행(내륙) 21선’과 전국경제인연합회의 ‘국내테마여행 10선’에 각각 선정되는 명품화된 숲속의 맨발코스로 주말이면 전국에서 평균 5만명이 이곳을 찾는다..
맥키스(옛 선양)는 2006년부터 대전 대덕구 계족산에 황톳길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개방해 왔다. 특히 매년 에코힐링캠페인과 계족산 맨발축제를 개최해 계족산이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에코힐링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게 만들었다.
또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토,일 오후3시)마다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을 상설로 열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조웅래 맥키스 회장은 “무더운 여름 가족피서지로 계족산 숲속 황톳길이 최고”라며 “앞으로도 ‘황톳길 관리’와 ‘맨발축제’, ‘숲속 음악회’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에코힐링기업 선양(회장 조웅래)이 2006년부터 조성한 14.5km의 계족산 황톳길은 ‘맨발걷기 캠페인’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매년 5월 열리는 ‘맨발축제’와 주말(토,일)마다 열리는 ‘숲속음악회(맥키스오페라 뻔뻔한클래식)’를 통해 세계유일의 맨발문화공원으로 자리잡았다. 계족산 황톳길에서 맨발로 걷는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편안히 걸을 수 있도록 선양은 매년 수시로 황톳길을 보수, 정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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