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596812317
아침에 알고리즘으로 탈동성애 사역을 하는 염안섭 원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레인보우리턴즈에서 만든 “기독교방송에서 병 고침의 간증 후, 6개월도 지나지 않아 동성애 방송에 출연한 유명 가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살펴보았다.
브아걸의 멤버인 가수 나르샤가 6개월 전에 CBS 간증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에 나와 하나님의 은혜로 병고침을 받았다는 간증으로 많은 성도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는데, 최근엔 동성애자(드래그 퀸)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칠리첼리 압박면접)에 출연하여 자신을 홍보하는 방송을 했다는 내용이다.
JYP의 박진영과 최근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신혜와 마찬가지로 신앙과 삶이 분리된 자칭 기독교(?) 연예인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하신 말씀처럼 신앙과 삶이 분리된 죽은 믿음을 가진 이들로 인해 전도의 문이 막히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는 것이다.
자칭 기독교 연예인이라는 사람들은 세상 욕심을 따라 살기로 작정했다면 제발 '믿는 척'은 하지(신앙을 홍보의 수단으로 삼지는) 말아주길 바란다.
이것이 하나님과 한국교회를 향한 최소한의 예의인 것이다.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줄 알고자 하느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야고보서 2장 18-20, 26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