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었다.2016.12.16(금)오후7시~(매년 5월/12월 3째주 금요일 반기 모임 )
뚜벅이로 해경이가 운영하는 자연 한정식으로 들어간다. 벌써 셑팅이 정갈하게 놓여 있었다.
주인장의 배려가 한눈에도 들어온다.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고... 그날 밤의 블금은 시작되었다.
지난 얘기지만, 웃다가 온 기억 밖에 없는듯 하다.^^
1기 반장 안순식, 부반장 황재희. 를 비롯하여 차기 후보자 임명?하고,
간사엔 달달한 재점이가 중간 중간 웃음꽃을 날려주고.ㅎㅎ
차기 반장 이성용, 차기 부반장 이회영....
모두 돌아가며 한번씩 봉사자로 ...ㅎㅎ.
서로의 배려와 우정은 예나 지금이나,
가슴 저 한 구석에 베이스 가 깔린듯한 훈훈함이 나는 좋다.~
주인장 해경이 준비한 재경축하 데코레이션~~ 넘 이쁘당!!!
미리 준비 해놓은 자연 한정식 밑반찬만 일단~~
병희,해경 순식
부반장 (황재희)설명에 모두들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들~~
희수,기연,영진,회영,창태,재용이
좌로 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성용,전재점,오상락,이병희,전영진,남효도,안순식,김영분,강화옥,권영조,강희수(윤자),김기연,이회영,전재용,황재희(명자),김창태,윤지선,정현옥,윤해경, (나중에 백종생 합류)
웃음으로 끝이 안나서 근처 노래방으로 이동해서 광란의 밤은 잼지게새벽까지 이어지고.....
▶행사에 많은 도움을 준 효도를 비롯하여 맛난 음식 제공해준 해경이,
그리고, 그림자 처럼 살림을 챙겨온 재희,
팔로워 성용. 재점. 영분.회영. 영조. 기연. 지선. 현옥. 화옥. 병희,창태, 재용,영진,희수,상락,
늦게 나마 잊지 않고 찾아온 고마운 종생이..
모두들 수고 많았당..
다음 모임엔 웃음꽃이 더 많이 번지길 기대 해본다..
재경이여 이제 미사일은 발사 되었단다.
최고의 재경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