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1990 광주예수전도단 찬양인도헬퍼사역
1994년 제5회 CBS창작복음성가경연대회 '나는 너의'라는 곡을 작곡하여 대상 수상
('삼겹줄 평화'라는 팀명으로 참가한 남성트리오)
1999년 호남복음성가 경연대회 대상 수상곡인 '주님과 함께' 작곡
2001년 갈멜창작복음성가경연대회(16회) 대상 수상곡인 '영원보다 더 오랫동안' 작곡
2002년 갈멜창작복음성가경연대회(17회) 작곡상 수상곡인 '예수님은 화가' 작곡
2003년 갈멜창작복음성가경연대회(18회) 금상곡 수상곡인 '나 주님만' 작곡
2004년 갈멜창작복음성가경연대회(19회) 동상곡 수상곡인 “ 나보다 날‘ 작곡
이상은 호남신학대학교에서 주최한 갈멜제에서 입상
2003년 유봉기 Live2worship 1st cencert
2003년 유봉기 Live2worship " 믿음의 출발 음반발매"
2004년 유봉기 Live2worship 2nd cencert
현 광주벧엘교회 고등부 전도사로 브라가 찬양팀 인도함.
학력: 호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을 졸업하였음.
*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2004년 7월 유봉기Live2worship“믿음의 출발”음반을 출시한 전라도 광주지역에서 찬양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유봉기전도삽니다. 올해 신대원을 졸업하고 지금은 목사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기도 하지요(예장통합). 89년!(고3) 처음 예배찬양을 접하면서 찬양사역에 대한 마인드를 품고 지난 15년동안 계속해서 예배에 대한 갈망과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사모함으로 이 사역을 감당해오고 있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앨범을 내게 된 동기는?
고3 시절부터 워십음악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워십음반을 꼭 만들어보고 싶었었는데 15년이 지난 지금 하나님께서 이 일들을 구체적으로 실행할수 있도록 용기를 주셔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작곡은 94년도부터 꾸준히 해오다가 근래 2001년부터 워십작곡을 시작하게 되었죠.
작년 2003년 9월6일(토) 광주벧엘교회본당에서 유봉기Live2worship 이라는 콘써트를 가졌는데 모두다 창작곡으로 총13곡을 준비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모든 것을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서 그때 사용한 곡들을 스튜디오(광주영상센터)작업을 통해서 앨범을 내게 되었어요.
* cbs 대회 출신이기도 한데, 그 때는 삽겹줄 평화라는 팀으로 출연해 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그 외에도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팀이 아닌 솔로로 앨범을 내게 되었는지 궁금하군요.
예 94년 제6회 CBS 창작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부터 팀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찬양사역을 하면서 틈틈이 작곡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재능있는 후배들을 나름대로 찾아내어서 대회에 내보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두어 주어서 고마웠어요..
4년정도 팀사역을 함께 하였지만(94년-97년) 각자 자신들의 상황과 음악적 방향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고서 팀사역을 접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000년도에 신학대학원준비로 팀을 나오게 되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러면서 처음 음악을 접하게 된 때를 회상하면서 다시금 워십음악으로 나의 삶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앨범을 준비하기전 이 사역을 위해서 함께 알고 지내왔던 동역자들로 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주팀과 보컬팀으로 구성되어 두팀이 함께 사역을 하고 있어요. 앨범또한 함께 하는 사역으로 준비했어요. 전체적으로 저는 워십리더의 역할을 할뿐입니다.
* 앨범의 주된 메시지라고 하면?
앨범의 2번째 트랙의 내용이 이번 앨범의 주된 메시지라 할수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믿음을 넘어! 이 땅에 모든 소망을 넘어!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다가오심을 전심으로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은 신실하시고, 성실하셔서 날마다 아침마다 새롭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그 사랑은 이유가 없습니다. 그 사랑은 쉼이 없습니다.
* 앨범을 들어보니 모두 창작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신인이고, 첫 앨범에서 모두 창작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요새 음반 시장의 침체로 인한 불황에 이런 시도는 참으로 과감하다고 말할 수 있죠.
물론 저도 번역곡들을 참으로 좋아합니다.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 곡들을 함께 한 언어를 주님을 찬양한다는 것은 크나큰 기쁨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데 번역곡을 부르다 보면 원작곡자의 그 느낌을 100%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번앨범은 본인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워십곡들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몇차례의 공연을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곡들로 이번 앨범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제 자신의 대한 도전을 한번해보고 싶었습니다.
음반시장의 침체가 심각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만든앨범이라 생각합니다. 바람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앨범을 소개하고 싶고 들려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 앨범을 만들면서 에피소드가 있다면?
기획사(JS entertainmant) 안에서 음반뿐만 아니라 워십앨범을 처음 제작하기에 서로에게 모두다 도전이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공동대표 3명이서 공동프로듀서를 함께 하기로 했는데 결국은 제가 프로듀서까지 맡아서 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었고, 또 다시 앨범을 만들면 더욱 체계적인 준비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첫음반이기에 이만한 열정을 찾아보기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을 소개해 주시죠.
이번연주자들은 순수하게 광주에서 사역하는 친구들입니다.
JS ENT 라는 기획사안에 음악적 달란트를 가진 협의체를 구성해서 함께 사역을 감당하는 이지역의 연주자들입니다. 이들의 음악적 모토는 교회음악이지만 가스펠음악을 뛰어넘어서 스탠다드 재즈와 퓨전재즈 그리고 각종 여러장르의 연주인들과 함께 음악를 협력하는 연주하는 동역자예요, 음반에 참여한 뮤지션을 소개하죠.
건반에는 강윤숙자매(강윤숙재즈티리오, 각종재즈연주회에 참여함. 또는 대학강사로써 건반에 대해서는 아주 좋은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나정자매(정원영씨에게 사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작곡전공자이죠), 방종서형제(미디편곡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는분입니다. 이번음반에서 8곡을 편곡했어요) 기타에는 조유석(서울째즈아카데미에서 정규과정을 모두마치고, 백제실용음악예술대학에 재학중이다 이번에 군입대한 친구입니다.) 어쿠시틱 기타에는 김신( 느낌이 아주 좋은 친구입니다) 베이스키타 김성광(뮤직디렉터이자 라이브편곡에 있어서는 아주 좋은 소스를 가지고 있는 연주자입니다) 박영렬(이번에 두곡을 연주한 친구인데 백제예술대학에서 베이스키타를 전공했습니다)
객원연주로는 색소폰에 배경민, 바이올린 임정식, 그리고 첼로 이진경씨가 직접참여했습니다.
* 광주라는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음반을 만드셨는데, 힘든 점은 없었는지...
물론 광주에서 음반을 만들데가 있는가하고 많이들 의문을 가지고 계시지만, 특별히 광주영상센터(KBS방송국)라고 하는 곳에는 음향편집실과 녹음실이 있습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지원으로 광주시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쉽지만은 않았지만 특별하게 어려운점은 없었습니다. 녹음에서 믹싱까지 이곳에서 모든 것을 다 마칠수 있었습니다. 힘든점이 있었다면 보컬녹음하는데 시간을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서 밤에 작업을 하는데 많이들 피곤해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컬녹음에 아쉬움이 좀 남는 작업이었지요.. 녹음부분까지도 저희 팀안에서 감당했습니다.
* 앨범에 보니 황종률씨가 엔지니어로 참여했는데 광주에서 함께 작업한 건가요?
그럼 광주까지 왔다갔다 하며?
황종률씨하고는 97년 다솔기획에서 만났습니다. 알고보니 저하고 동기여서 편하게 지내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물론 마스터링으로 수고해주신 김한상씨도 그때 인연을 맺어 이번 음반에서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약 한달동안 광주를 오가면서 일주일에 이틀내지는 삼일정도 지내면서 마지막 작업인 믹싱부분을 맡아서 도와주었지요. 함께 지내면서 광주의 문화도 많이 소개해주었고, 무엇보다도 광주가 먹걸이 문화가 참 좋습니다. 그래서 즐겁게 작업한 시간들이었습니다.
* 타이틀 곡을 소개해 주시죠.
풍성한 전주로 시작하는 본 곡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오케스트레이션과 일렉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면서 일관성있게 진행되며 아름다운 화성 또한 들을거리가 풍성한 곡입니다.
이곡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고백이 담긴 창세기 12:1-2말씀을 그대로 옮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믿음의 출발을 담고 있어요.. 또한 이곡은 제가 사역하고 있는 청년부예배가 공식적인 4부예배로 바뀌면서 주제가를 필요해서 만든곡입니다. 그런데 너무도 좋은 반응을 얻게되어서 이번 앨범의 타이틀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앨범표지도 출발의 이미지를 주기위해서 기차를 사용했습니다.
* 이번 앨범에서 가장 주안점을 둔 점이라면?
워십음악이기에 특별하게 솔로녹음보다는 전체적으로 회중들과 함께 할수 있는 라이브느낌을 줄려고 했습니다. 물론 솔로로 부른 곡이 몇곡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솔로로 부르는 것은 지양했습니다. 솔로가 있다고 하더라도 후렴부터 함께 하는 식으로 녹음을 하였습니다. 지역에서는 처음 시도해보는 음반이기에 남달리 많은 시간동안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쁘게 만들었습니다.
* 싱어송라이터로, 예배 인도자로 활동하고 계신데, 음악은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음악을 접한시기는 중3학년때부터 교회에서 성가대를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고3때 예수전도단(광주) 화요모임을 참여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예배인도자의 삶을 시작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예배인도자의 삶으로 인생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92년부터 음대입시를 준비하면서 나른대로 화성법을 배우고 많은 음악적 이론을 공부할수 있는 좋은 기회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음대진학은 포기하고 신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94년부터 본격적인 작곡활동을 하게 되었으며, 최근에 와서는 예배음악작곡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팀활동을 하던시기에는 주로 일반 CCM작곡을 하였지만 이제는 워십작곡에 많은 시간들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배울게 너무많기에 작곡은 늘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유봉기씨가 만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가장 방황하던 시기였던 중3학년때 여름수련회에서 인격적인 예수님을 체험하고서 삶이 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늘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열등감에 사로잡혀있던 나의 삶에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을 이루시길 원하신다는 마음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성실하신 분이시고, 신실하신 하니님이십니다. 그분의 사랑은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롭게 나에게 부어주십니다.
영원보다 더 오랫동안 나를 기다려주셨고, 나를 끝까지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은 내 인생의 소망이 되십니다.
* 사역의 모토가 궁금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무엇인가 목말라하는 갈증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수 많은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사람들은 무엇인가 늘 부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을 하면서도 그 사랑으로 채울수 없는 늘 2%부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우리의 갈망하는 마음을 주님께서 채워주시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며 하나님께 나의 삶을 온전하게 드리는 것입니다.
* 사역자로의 부르심은 언제인가요?
고3시기가 지난 이듬해 1989년부터 광주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에서 찬양인도헬퍼로 섬기기 시작하였으며 후에 ‘아가페브릿지’라는 드라마와 찬양 및 댄싱팀에서(노방전도) 예배인도자로 섬겼습니다. 이때부터 사역자로의 부르심을 알고서 지끔까지 사역을 해오고 있습니다.
* 사역의 타깃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워십음악이기에 이미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에게 더욱 영향력을 미칠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청소년과 그리고 나아가서는 청년들에게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깊이있게 예배하며 그분과의 교제를 통해서 더욱 성숙되어진 우리의 믿음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 목회자들의 예배 음악에 대한 관심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알기론 아직도 크리스천 문화와 음악에 대해선 전보다는 관심은 많아졌지만 보수적이고 가리는 분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1세대의 목회자들은 찬양보다는 말씀에 많은 비중을 두고 사역을 이끌어오셨다. 그런 사역이 있었기에 오늘날 한국교회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바른신앙으로 성장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1세대가 지나가고 있다. 전세대보다는 예배음악의 중요성을 이미 인식들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90년대 후반부터는 웬만한 교회에서는 찬양팀이 조직이 될 정도로 예배음악의 중요성을 인식한채 많이 시도해왔었다. 하지만 그것도 그리 오랜시간동안 유지되지 못한 것이 참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래서 하나의 부흥의 조건으로 잠깐동안의 관심보다는 꾸준한 투자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첨이다.
21세기에서는 음악사역도 교회에서는 필수가 되고 있다. 문화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고서는 건강한 교회로 성장할수 없을것이다.
* 대중들이 어떤 사역자로 유봉기씨를 기억해 주기 원하나요?
내 자신을 기억해주시보다는 작곡되어진 것들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좋은 곡을 통해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임재를 경험하는데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예배인도자!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을 전하는 예배사역자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유봉기씨가 바라보는 크리스천 음악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불과 10년전과 지금의 크리스천 음악계는 너무도 다양한 많은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마만큼 많은 사역자들이 배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볼수 있습니다. 음악만 가지고서는 일반음악과 크게 다를게 없을 정도로 수준히 올라왔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천음악의 질적성장을 위해서 수많은 노력들이 있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음반시장을 무척이나 어렵지만 더욱 좋은 메시지를 전하는 음악들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역할(달란트)을 알고서 꾸준하게 기다리고 준비하면 분명하게 이전보다 더 좋은 것들을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 아무래도 서울에 비해 각 지역에서 음악 활동을 활발히 하기란 어려움이 많지 않나싶습니다. 광주 지역의 크리스천 음악에 대한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지역에서 음악사역을 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많은 후원자들이 있지 않으면 사역을 지속해간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마치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지역에서도 음반을 내고 사역하는 팀은 그리많지 않습니다. 그마만큼 많은 예산과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기에 섣불리 시작하지 못합니다. 그런 반면 광주지역을 너무도 사랑하기에 이런 어려움들을 이겨내면서 끊이 없이 사역하고 계시는 모든 동역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려야 합니다. 광주뿐 아니라 지역사역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어야 합니다.
* 앞으로의 비전이라고 하면?
비전이라고 하면 계속해서 Live2worship콘서트를 지속해가고 싶습니다. 현재는 일년에 한번씩 예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콘써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그리고 일년에 하나의 하나씩 워십음반을 제작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좋은 곡들을 작곡해서 한국땅안에 전하고 싶습니다.
3년후에 가족들과 함께 예수전도단의 가족DTS를 다녀오고 싶습니다. 아마도 그때쯤이면 목사안수를 받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구체적으로 하나님앞에 예배사역에 대해서 헌신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ㅋ너무재미따..근데 신이형뮤지션 소개 넘 우껴요! 느낌이 좋은친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