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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동 성당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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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임신부님 강론 2024년 6월 16일 연중 제11주일 <보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김유정 추천 0 조회 183 24.06.16 14:4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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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8 14:46

    첫댓글 파스칼은 신앙을 가지는 것이 좋은가? 그렇지 않는 것이 좋은가를 확률론을 써서 계산해 보니, 갖는 것이 더 이익이라는 결론에 얻어 신앙 생활을 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파스칼 류의 신앙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보니 굉장히 신심 깊은 사람이었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18 22:36

    감사합니다~ '파스카의 내기'라고도 불리는 이 주장은, 파스칼이 신앙을 갖게 된 계기인 것 같지는 않고요, 자신은 이미 하느님을 믿고 있던 상태에서, '하느님의 존재를 믿는 것이 믿지 않는 것보다 유리하다'라고, 비신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내세운 주장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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