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31 송구영신예배 원단메시지
정광수 담임목사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는가?
(겔37:1-10)
소망이 넘치는 2020년을 설계하자. 애굽에서의 이스라엘은 노예근성과 우상문화에 찌든다. 가나안 정복 후에 또 다시 종교 혼합주의로 바벨론의 포로가 된다. 사탄이 준 함정 틀 올무에 잡힌 모습은 오늘의 교회와 같다. 하나님은 약속대로 이들을 포로에서 해방시켰다.
정말 복음으로 이 시대(나 가정 현장 세계)를 변화시키고 살릴 수 있는가?
1.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1)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불신앙하는 자에게 역사하지 않으신다. 믿음을 통해 역사하심.
2) 하나님은 70년 후에 회복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포로된 유대백성은 불가능으로 생각함
3)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질문에 에스겔은 ‘주께서 아시나이다’로 대답을 함.
4)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마른 뼈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였을 때 뼈들이 살아났다
5)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룬다(렘25:12). 출애굽의 언약(창15:13)도 약속대로 이루심
6) 하나님은 거짓말 못 하신다. 하나님의 약속을 언약으로 잡으면 반드시 능력으로 역사.
7) 2020년에 우리는 미션과 기도제목, 전도계획을 나(교회)의 언약으로 잡고 도전해야 함
2.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1) 하나님은 무엇으로 절대 불가능을 절대 가능으로 바꾸시는가? 복음의 말씀으로 이루심
2) 성전은 그리스도의 몸이다.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복음의 말씀 곧 생명의 말씀임.
3) 측량한 물의 높이는 먼저 개인이 말씀의 지배를 받는 영적상태다. 복음 체험 누림이다
4) 생명을 가진 자가 가는 곳마다 예수 생명운동(전도 선교)이 확산된다. 행11,19장 증거
5) 아라바 바다(사해)는 마귀가 준 12가지 문제로 창3장 저주 가운데 빠진 세상을 의미함
6) 복음을 거절하면 여전히 멸망상태다. 복음이 들어가는 곳에는 개인 사회 시대가 변화.
7) 황금어장이 형성되고 많은 전도자가 일어나서 활발한 전도운동으로 237이 살아나게 됨
8) 복음의 축복(열매)과 치유의 역사(잎사귀) 일어나 하나님의 나라가 현장에 임하게 됨.
3.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1) 2020년을 두고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고 물으신다. 절대가능을 체험하는 해답.
2) 개인 가정 사업(학업), 그리고 교회(3천 제자, 서남아선교, 렘넌트)에 언약을 주셨다.
3) 각자 개개인을 통하여 이루실 미션(기도 전도 재정계획)을 찾도록 집중해서 기도하자.
4) 언약을 이루는 지렛대는 오직 그리스도다.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임.
5) 측량한 물에 헤엄을 칠 만큼 믿음의 그릇을 키워라. 예배와 사실적인 3오늘의 집중임.
6) 모든 사람을 수용(빌1:9-11)하고, 모든 문제(만남)를 축복(전도)의 기회로 만드는 힘.
7)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자에게 현장에 동화되는 것이 아니라 변화시키는 능력을 주신다.
8) 아무도 할 수 없고, 볼 수 없고, 갈 수 없는 곳에서 절대가능의 주역으로 쓰임받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