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보현산 천문대를 가기로 했는데...
결국 이런저런 이유로 다들 불참 결룩 회원 달랑4명이(회장, 총무, 김정훈님, 이종철님) 참석이 가능하나 총무님도 빨리 와야한다는 이런저런 사유로 방클의 두분과 함께 코스를 포항 구룡포 상정임도로 변경했습니다.
역시 토요일 주행은 여러모로 고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비공식 행사는 괜찮지만...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전 개인적으로 죽을 뻔 했습니다... 역시 주 4일의 회식은 주말을 어렵게 합니다.^^
그러나!!!!!!!!!코스는 초보들을 위한 천국의 코스 입니다. 어떠한 분들도 완주 할 수있습니다.
가을에 다시한번 찾아 보고 싶습니다. 특히 업힐에 힘들어 하시는 유부장님 필참입니다.(지형도 잘 참조하세요)
거의 100 지점에서 도로가 끝나고 전체적으로 250m 전후를 계속 오갑니다. 더구나 중간에 탈출로 들이 많아서 힘에 부치면 바로 탈출 가능합니다.
가을에 좀더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주행 요약, 코스, 지형도 올립니다.
참고로 코스는 구룡포 공영주차장(무료)에 차를 주차하고 상정임도입구 까지 약 15분정도 도로주행 후임도로 들어 갑니다.
첫댓글 부럽네요...자전거가 중병에 걸려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