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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가보니 어린이집을 운영하다가
그 다음에 가보니 비구니 사찰로 운용하다가
이번에 가보니 잘은 모르지만 비구 주지스님 혼자서 절을 지키시는것 같았다
우리 옴람동문들께는 많이 익숙한 사찰이라 올려봅니다
용담댐
에전에 대웅전과 "ㄴ"자로 배치되었던 명부전이 지금은 "-"자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지붕은 공사중
대웅전 불상들
대웅전 뒷쪽
명부전 지장보살님
천황사 전나무<천연기념물>
우물가에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부도전
주천오는길에 구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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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 다녀오셨나? 한번 다녀 온다 온다 하면서 가지를 못했네, 법당 모습이 많이 변했네요.전나무 위용은 달라진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선배님과 함께 가려 생각은 했었지만
죄송스럽게도
금산에 모임이 있어서 내친김에 홀로 다녀왔습니다^^*
다음 또 갈 기회 있으면 전화 한통 때려 주시구랴....
이제 길 동무가 필요 할 나이 아닌가요.
가볍게 함께 동행 해 보세요.
선배님! 잘 지내시지요?
사이버상이나마 만나니 반갑네요._()_
바로 제가 사는 옆동네였네여~ 금산살고 있으니 연락주세요!ㅎ
맞아 맞아 !
언제 얼굴 한번보며 어죽한그릇 해야 할텐데 ~~~ ㅎㅎㅎ
다시금 옛날 기억을 합니다. 만남이 더욱 발전 되었어야 하였는데 엄청 억울 하내요.
지켜야 했는데...
천황사에도 곷피고 새가 울겠지...
가는세월 뒤 돌아보면 쓸쓸하니
앞만보고 사세요.
눈 쌓인 천황사 경내가 그립네요.
얼음깨고 물속에 들어간 곽상균씨 그 모습을 상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