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지기의 소망과 고독♧
계성7회카페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카페를 개설한지 벌써 일년이 훨~지나버렸군요
그동안 동창들은 물론 선후배님을 비롯한 이웃사촌과 가족들이 동참하여 사랑과 기쁨이 가득한 아름답고 활기찬 카페로 발전되었습니다.
님들의 사랑전도사 쫑워니는 더욱 분발하여
보다 유익하고 아늑한 사랑방으로 만들기
위해 더더욱 분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죤 글과 멋진 영상물들을 올려드렸음에도
방문자수와 조회건수에 비하여 공감 댓글수가
너무 미미한 것이 마음이 아프군요.
늦은 시간에 여러곳을 찾아다니며 우리들에게
공감이 갈수있는 글들을 모셔와서 수시간동안
적절하게 재편집을 하여 적합한 배경음악을
삽입하고 아름답게 포장하여 올려드린 글들이
서너분의 댓글로 마감되어 사라져 버리는 것이
너무너무 안타깝고 아쉬울 따름입니다.
지난 글도 다시한번 찾아보고 멋진 댓글 하나
남겨주시면 얼마나 고마울까?
이 곳은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주인이랍니다
카페지기는 여러분들이 편한 마음으로 즐기며
쉬고 나갈 수 있는 공간을 지키는 집사 일 뿐!
우리들은 흉 허물없는 깨복쟁이 칭구들!
오타가 난들 문맥이 틀린들 누가 탓 할꺼나?
간단하게라도 다녀가신 흔적만 남겨주시면
아마도 카페지기는 감동의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더더욱 멋진 글을 찾아 삼천리방방곡곳을
찾아 나설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일들은 카페운영이 미흡한 쫑워니의 탓으로 돌리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사랑방을 만들 것이니 마니마니 동참
해서 멋진 댓글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님들의 영원한 사랑 전도사 쫑워니가
첫댓글 외로운 길을 한 나그네가 쳐진 어깨를 부추키며 걷는 모습이 우리 교주님이라니, 처량하고 서글픈 마음까지.....
난, 뭐라 할 말이 없소!...그저 매일매일 감사한 마음인데.....회원 친구덜 전체가 관심을 가져 줬으면!!!
가끔 요러케 엄살을 떨어놔야 교주의 가치가 올라간다니께~~~ㅎㅎㅎㅎ
자주 만나야하는데 미안하구 힘네시게나 언젠가 다친구들이 카페에서 다만날거야
나도 오늘시간이좀 있어서 ,,, 실망하지마셔요 언젠가는 전동창이 얼굴을 보면서이야기
박수을보낼날이 올거여
성덕님의 격려에 힘을 내어 열시미 뛰어 볼까하네여~~ㅎㅎㅎ 감사 감사
날은 저물어 가는데 찾아주는 사람이 없어 혼자가는구나~~~흑흑~~~가엾어라~~나두 손주딸 보러 왔다갔다 하면서 겨우 카페방 찾는다~~~미안 미안~~~
사랑전도사님 힘내세용....화이팅.....감사감사....~~~~~~~~~~~~*********^^^^^^~~~~~~
넵~~^*^ 덕분에 힘이 불끈 불끈~~항상 고맙심더
이보우 친구야^^조금뒤에 줄줄이 따라 가는 우리가 있어 .....힘내.....그리고 친구들아 흔적을 쪼매 남겨라 으으으으응
아차~~니 들이 따라온다는 것을 깜빡했네~~ㅎㅎㅎ 아자 아자!!
모두모두 고마워~~아주 가끔은 이런 아쉬움 맘이 들어서 잠시 실의에 빠지곤 하는데 님들이 있어
행복한 맘으로 사랑방을 자알 꾸려나가고 있다오~~찾아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 하는데
내가 넘 욕심을 부린다고 쩡오기헌티 디지게 혼났당~~~ㅎㅎㅎ
혼내주는 사모님의 지극한 사랑...^*^..... 감사감사....***~~~~~~~~~~ㅎㅎㅎ............
사랑방이 있어서 갈 곳이 있고 갈 곳이 있어 들렀다 쉬어가는 곳 그 곳을 지키는 자체가 귀하고 값진 걸 알면서도 때로는 수고에 못 미치는 호응으로 힘이 떨어질 때가 있는 우리 교주님
아자! 아자!
힘내시고 2013년도 끝까지 화이팅!!!!!!!!!!!!!!!!!!!!!!!!!!
만시기의 격려 또한 힘이 뿔끈~~! 고맙소이다~`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보리다
만식가 오랜만이다 새해인사가늦었다 건강허고 언제한번만나자
고마운 우리교주 왜그러실까 우리는 교주가 있어 넘 넘 행복하다는것을 잊으셨나 따라가는것이 조금 늦더라도 항상 뒤에서 천천히 따라간다는것을 잊지 말기를~~~~~~~~~~
넵~~ㅎㅎ 잠시 응석을 부려 봤구먼유~~~ㅎㅎㅎㅎ 멋있게 보일려구~~~ㅋㅋㅋ
교주가 울 손주같당 친구들이 쬐금만 안 뵈두 난리 난리~~울 손주 우유 조금만 늦게 줘두 난리난리~~~ㅎㅎ
ㅎㅎㅎㅎㅎㅎ 그려~내가 니 손주헐텡께 우유말구 모유로 주거라이~~~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 쫑워니가 사랑 받구시퍼드래요~~~!!! 사랑과 관심이 고풀땐 씩씩하게 큰소리로 호탕하게 웃어봐~~~우~하하하 !!!!!!!
내경험으로 효과 확실허다니께~~~~~~~~~
고마워~~~~으~~하하하하하~~~훨 맘이 편해졌당~~ㅎㅎ
우리의 카페 사랑 전도사님!!
기운내시고 나의 마음의 고향인 카페이지 ㅋㅋ 더욱 참여 잘할께~~ ^^ 걱정마시오~
새해 복 많이 받아 ㅋㅋㅋ
흑~~흑~넘 넘 고마워~~나두 더더욱 멋진 카페로 맹글어 나갈께~~~ㅎㅎ
울 교주님 !!! 힘 내시고 아자 ~아자 ~ 홧~이 ~팅~~~~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려~~~아자 아자~~! 무진 고마워라~~힘이 뿔끈~~!
친구들이.이ㄱ럭게응원을많이.해.주는데.왜이럴까~~~~~~아자,아자~~~~~~~~~~~~하하하
오메~~울 사랑하는 화성마님도 응원나오셨네~~~ㅎㅎㅎ 항상 고마워~~
지금까지 넘 넘 잘하고 있습니다 . 손가락이 굳어 타자가 안될 떼까지 응원할 게유
ㅎㅎㅎㅎ 감사 감사~~~
조회건수만 많으면 뭐혀! 숭허물읍시 내배터두 성적 메기는 것두 아니구, 누가 뭬랴? 가입은 지랄혔다구 혀? 누가 내 숭보나허구 엿 들을라구 비싼 시간내서 들어오남? 교주 두둔허는게 아니라, 내 같으면 발써 때려 치웠다.아니, 어려운 시상 살아온 우리네가 이제 숨 돌려 우리 애기점 하자는디, 뭔 늠의 체면덜여?.......잔솔빼기 헐라믄!...뭐가 어쩌구 저쩌구!.....
이런 소리두 다 숭허물 읍스니깨!!....껄~꾹~~~~~
ㅎㅎㅎ 넘 흥분하지마슈~~난 이미 맘을 비웠다우~~이리 죤 칭구들 몇명 만으로도 난 넘 행복하다우
선배님들!! 건강이 최고랍니다,다들 아시잖아요,이제부터가 삶의 의미와 진실을 느끼고 즐기고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정들었던 일손에서 이제는 정년이라는 한계점에서 이별을 고하고
어찌보면은 고향을 떠날제와 같다거나 부모와의 이별 이런저런 헤어짐의 시기와 별반 차가
없는듯합니다,~~~~~~이쯤해서 이런 모임의 장에서 세월의 변천사 같은것과도 접하고 동기들과의 희노애락를
다시금 협조하며 지내셨으면합니다,제가 너무 건방진 글을 전하지나 않았나 싶습니다,
맘에 와 닿는 죤 말씀~~건방진 글이라니? 당치 않소이다
후배님의 격려사에 더더욱 힘이 솟구치네여~~~ㅎㅎㅎ 감사!